근데 데이빗 보위도 눈찢는 동작을 했었네요
spacekit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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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 걸》 뮤직비디오에서..
포샵 아니고요 이 장면 기억합니다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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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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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9:20
21.04.17.
2등
노래제목도 그렇고 얼추 그런 것 같아 보여요
10:00
21.04.17.
3등
과거엔 사람들의 의식 수준이 아무래도 현재와 비교해 낮았었고
또 재능과 인성은 별개의 문제죠.
대부분의 사람들은 본능적으로 잘 웃거나, 재능, 외모가 뛰어난 경우
호감을 쉽게 같고 좋은 사람일꺼란 착각을 하죠.
그래서 때로는 그들의 어떤 잘못에 대해 나서서 변호를 해주기도 하고요.
데이빗 보위와 상관없이 적어봤습니다.
10:50
21.04.17.
이렇게 끌어올리기 하면 끝도 없을 것 같아요. 무한도전도 십년전엔 춘향전 특집하면서 ‘예쁘면 남편 직업이 바뀐다’ 식의 농담을 했죠. 무려 유재석씨가요. 당시엔 잘못된 줄 몰랐던 거예요. 의도가 있는 게 아니라요. <전원일기>를 끌어와 여성을 비하한다는 글을 쓰고 <살인의 추억> 보면서 여경이 커피타는 게 불편하다 하는 건 너무 나간 거라 생각해요. 그때는 그때대로 옳았도 지금도 지금대로 옳다고 생각합니다.
10:54
21.04.17.
멍멍이131
동감입니다. 이렇게 저인망식으로 신상털기하면 온전히 살아남을 사람이 몇이나 될까요?
11:29
21.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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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문화적 환경이 변함에 따라 행동에 대한 인식 또한 변하게 됩니다. 차별이라고 느끼지 못했던 행동이 지금은 차별이라고 느낄 수 있습니다.
옳지 못한 행동은 근절되어야 합니다. 사소한거에 발끈한다고 생각하면 안되며 농담따먹기라고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잘못된 행동은 계속 이어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