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호러영화 전문 일본잡지도 있었네요
spacekitty
1228 4 9
호러하우스? 쇼와 62년이면 1987년..
제법 오래전이네요
표지에 나온 크리처는
《톡식 어벤저》의 그 친구 맞죠? ㅎ
일본은 정말 잡지가 수도 없이 많네요
추천인 4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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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게임쪽도 한때는 왠만한 게임기 기종별로 전문 잡지도 낼 정도였죠
02:29
21.04.15.
2등
일본은 우리나라랑 다르게 이런 컬트 문화가 미국 수준으로 많이 발전되어 있죠. 상당히 부럽더군요.
심지어는 보니 이블 데드 같은 80년대 공포 영화를 주로 개봉하는 재개봉관도 있더라구요.
심지어는 보니 이블 데드 같은 80년대 공포 영화를 주로 개봉하는 재개봉관도 있더라구요.
08:53
21.04.15.
콜슨
네 이상한 영화제도 많구요 ㅎ 똥을 테마로 한 영화제도 있더군요
08:54
21.04.15.
spacekitty
그것도 있고 80년대라면 일본이 영화계가 상당히 침체되어 있을 때라 저런 싸구려(?) 공포 영화들이 줄줄이 나왔죠.
일본의 명감독 구로사와 기요시도 80년대때 영화계 입문했을때는 이런 영화를 주로 만들던 사람이라... 그래서 정말 별 영화가 다 나왔던듯 합니다.
일본의 명감독 구로사와 기요시도 80년대때 영화계 입문했을때는 이런 영화를 주로 만들던 사람이라... 그래서 정말 별 영화가 다 나왔던듯 합니다.
08:56
21.04.15.
콜슨
아 스위트 홈인가 그거 유명하죠 아쉽게도 저작권 분쟁으로 인해 bootleg dvd 밖에는 구할수가 없는..
08:59
21.04.15.
spacekitty
잘 아시는군요. 대신 그 영화는 유튜브에 풀로 올라와있답니다^^
08:59
21.04.15.
콜슨
그걸로 보긴 했는데 리마스터 블루레이에 익숙해서요 ㅎ
09:01
21.04.15.
3등
일본이 잡지 왕국이죠.
08:59
21.04.15.
golgo
현재도 이런걸 누가봐? 할만한 잡지들이 용케 살아남더군요 ㅎ
09:02
21.04.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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