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 미국 박스오피스 (4/9~11) 자산어보 / Godzilla vs Kong
●○ 한국 & 미국 박스오피스 (4/9~11) ○●
한국은 <자산어보>가 1위를 차지했습니다.
하지만 관객수가 50% 급감했습니다.
1위가 이정도니 전체적인 관객수가 급감했다는 반증이네요.
2위는 <고질라 vs 콩> 입니다. 지난주 1위에서 60%넘게 관객이 줄어 한단계 떨어졌습니다.
3위는 신작 <노바디>입니다.
주말 4만5천명에 누적 6만7천여명이네요.
크게 빅스타가 없지만 나름 선전을 한 느낌입니다.
4위는 <귀멸의 칼날>입니다.
관객이 30%정도 빠지며 한단계 더 내려왔습니다.
5위는 신작 <모탈컴뱃>입니다.
나름 액션대작인데 그 역할을 못한듯 보이네요.
첫주 누적 3만이 안됩니다. 입소문도 그리 좋은 분위기가 아니라 험난한 길이 예상되네요.
6위는 <미나리>입니다.
관객이 절반이 더 줄며 두계단 하락했습니다.
극장수도 크게 줄어서 아카데미까지 그저 버티는 느낌마져 드네요.
7위는 신작 <더 파더>입니다.
아카데미 주요 후보임에도 주말 크게 호응이 없는 분위기네요.
8위는 재개봉작 <팅커 테일러 솔져 스파이> 입니다.
다음주면 누적 10만이 10년만에(?) 가능할지도. ㅎ
9위는 신작 <타인의 친절>입니다.
9위라곤하지만 만명이 안되는 누적 6천여명이라 아쉬운 첫주네요.
이하 지난 영화들과 재개봉 영화들이 포진 되어있고,
<비밀의 정원> <사랑하고 사랑받고 차고 차이고> <턴 더 스트릿> <더스트 맨> 등 신작이 순위권에 올라 있습니다.
미국은 <고질라 vs 콩>이 1위 자리를 지켰습니다.
하지만 한주전 보다 수익이 50%넘게 줄었네요.
2위는 <노바디> 입니다.
드랍률이 11%정도로 순위가 한계단 상승했네요.
이번 주말 성적으로 1천6백만불 제작비에 거의 도달했습니다.
3위는 <The Unholy> 입니다.
23%정도로 드랍률은 평범하지만 순위가 한단계 내려왔네요.
4위는 <라야와 마지막 드레곤>입니다.
지난주보다 수익이 조금 늘며 4위를 유지했습니다.
5위는 신작 <Voyagers> 입니다.
SF 공포물로 현재 로튼30% 에 IMDB 5.5/10 인데,
제작비 2천9백만불인데 첫주 백만불 조금 넘는 성적은 많이 심각해 보입니다.
그리고 <미나리>는 사라졌네요 ㅎ;;
그럼 신작 예고편 올려봅니다.
https://youtu.be/BlsO7ULrLL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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