잃어버린 아이들 별카드와 영화 후기
우유과자
735 7 2
영화는 솔직히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은 아니었습니다
실화를 극화한 평범한 영화였고 두 주연배우 잘생긴건
계속 느꼈네요
그러다가 후반부로 갈 수록 유덕화의 답답한 심정이
이해가 되면서 안타깝더군요
처음에 주인공의 사연을 보여주는게 아니라
길위에서 시작해서 대사로
언뜻 언뜻 언급되다보니 그런거 같습니다
솔직히 보면서 언제 끝나나 싶었지만
깊은 감정이 느껴지는 영화긴 했네요
그리고 별카드 받은거 아담하고 예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