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바라는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 흥행성적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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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atalie.mu/eiga/news/424039
오늘 신주쿠 발트나인에서 무대인사가 열렸는데... 거기서 참석한 안노 히데아키 감독이 이번 신 에반게리온 극장판의 흥행성적은 [신 고질라]의 흥행 성적 82.5억 엔을 넘은 100억엔을 넘겼으면 좋겠다는 말을 했다고 하네요
또 "현재 일본 내에서 100억 엔을 넘은 애니 작품군으론 신카이, 지브리, 귀멸이 있다. 하지만 에반게리온은 로봇 애니메이션이다. 이런 틈새 시장을 노린 작품으로 100억 엔을 목표로 삼을 수 있다는게 정말 감사하고, 또 달성한다면 애니 업계에 있어서는 좋은 일이다"라는 소감도 밝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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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생중계 상영 보고 왔는데 로봇애니메이션이라 하니까 다들 빵 터지더라고요. 본인은 100억 갔으면 좋겠다고 어필을 열심히 하긴 했는데, 현실은 신고질라 넘을지 말지가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귀멸처럼 롱런 하기 좀 애매하기도 하고, 특전을 뿌리면서 관람 유도도 세게 하는 편은 아니라...
벌써 4번 봤는데 길어서 볼 때 마다 살짝 부담되서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