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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9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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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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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1:43
21.04.08.
솔로
하반기엔 안전하게 영화들을 개봉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21:47
21.04.08.
2등
사실 4월쯤 되면 따뜻해져서 오히려 좀 확진자가 줄어들 줄 알았는데 또 700명 이상으로 늘어나는거 보니까 넷플이든 티빙이든 웨이보든 일단 팔거나 동시상영하는게 나쁘지 않아보이네요. 만약 극장만 개봉이었으면 지금쯤 서복 엄청 난감했을거 같은...
22:00
21.04.08.
얼음나무
넷플이면 극장 상영을 못해서... 극장 관객 입장에선 별로에요.
00:16
21.04.09.
3등
작품성이 좋은 영화들도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으니 OTT&극장 개봉이 오히려 낫죠
22:13
21.04.08.
해오평석
서복 이후에도 같은 사례들이 나와주길 바랍니다.
00:17
21.04.09.
관객 입장에서 보면 그렇긴 한데 제작사 입장에선 어쩔 수 없지 않나 싶고... 코로나 이후 개봉작들 중에서 극장개봉으로 손익 넘긴 한국 영화가 다만악, 반도 정도 뿐인 것 같은데 넷플은 돈을 많이 주니까요 사냥의 시간, 콜, 승리호 모두 제작비 회수에 수십억씩 챙겼다고 들었는데 만약 극장 개봉 했을 경우 콜은 소소하게 반응 있었을 것 같은데 사냥의 시간은 코로나 아니라도 망했을 것 같고 승리호도 이걸 극장에서 봤어야 한다고 하지만 막상 돈 주고 봐야한다 했으면 혹평이 만만치 않았을 것 같고요 여러모로 넷플행이 최선이었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01:46
21.04.09.
넷플로 가는 영화들 보면서 극장 상영 못한다는 점이 너무 아쉬웠는데 티빙은 그래오 극장이랑 동시상영하니까 관객 입장에서는 좋더라고요. 물론 배급하는 입장에서야 손해보는거겠지만 그래도 확진자 500명 넘는 상황에서는 이 개봉형태도 감지덕지네요.
03:37
21.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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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시공개라는 게 최후수단이고 결국은 손해감당하면서 진행하는 것이니.. 저는 넷플릭스행도 제작자들에겐 최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동시공개로 진행할 영화도 CJ빼곤 없다시피하고요. 동시공개보단 안전한 시기에 극장개봉 우선하는 게 더 좋게 느껴지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