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센 예매를 할때마다 폭망하면서 못 고치는 버릇
낡낡
2326 28 31
바로 옆좌석 막힌 곳 예매하기 😭
저만 이런걸까요.... 이게 이제 습관이라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이거 때문에 멈칫멈칫해서 이선좌에 걸리면서도 그 순간에 자꾸 저도 모르게 망설여요.
결국 오늘도 이선좌 여러번 맞고 벽옆에 앉아야하는 신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압구정 그러다 예매 못하고 용산 구석 잡고 명씨네 기다리며 이번엔 그러지 말아야지 금방 다짐해놓고 또 그런 제가... 🤦♀️
아무튼 대충 예매가 망했다는 소리입니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낡낡
추천인 28
댓글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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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5:40
21.04.06.
다자가
치열할수록 하이파이브를 자주합니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5:46
21.04.06.
2등
ㅁㅁㅁㅁㅁ
삭제된 댓글입니다.
15:40
21.04.06.
ㅁㅁㅁㅁㅁ
그래도 옆자리 막혔으니 제 기준으론 절반의 성공!
15:48
21.04.06.
3등
저도 그래서 사이드 양옆막힌곳 겨우 예매했어요 아직은 옆에 사람붙어서 보기 불편하네요 ㅠㅠ
15:41
21.04.06.
22
저도 아직 그래요. 근데 치열한 예매는 그런걸 따지는 순간 예매가 망하는ㅠㅠㅠㅠㅠ
15:49
21.04.06.
전 양 옆 좌석만 우선 봐요 ㅎㅎ
하지만 실패 ㅜㅜ
하지만 실패 ㅜㅜ
15:41
21.04.06.
나름
저건 예시 사진이라 다 막혔는데, 저도 옆에만 막혀도 만족해요.
오늘 예매하려고 볼때 압구정 현장관만 앞뒤까지 다 막혔던 것 같아요. 순간이라 제대로 본건가 싶긴 하지만요ㅎㅎ
오늘 예매하려고 볼때 압구정 현장관만 앞뒤까지 다 막혔던 것 같아요. 순간이라 제대로 본건가 싶긴 하지만요ㅎㅎ
15:51
21.04.06.
솔직히 저도 그래요. 선호열+1인석 잡으려면 좀 더 신경써야하더라구요. 용산점은 1인석이 있어서 좋은데 근처 지점들은 이제 1인석이 거의 없어요. 2인 3인 기준으로만 잡혀서 1인석은 사이드 끝에만 있더라구요. ㅠㅠ
15:41
21.04.06.
로얄퍼플
맞아요. 동네는 아무래도 상영관 자체가 작다보니 1인석도 관마다 손가락에 꼽더라고요 ㅠ.ㅠ
15:57
21.04.06.
저는 요즘 앞에 막힌 자리 예매해요 거리두기 끝나도 유지 됐으면 할 정도로 이건 좋은 것 같아요😂 이번엔 선택의 여지가 없었네요..
15:42
21.04.06.
Grapejuice
저는 앞보다는 옆이 막힌게 좋더라고요ㅎㅎ
15:59
21.04.06.
옆에 그럴 듯한 곳이 비어 있으면 괜히 눌러 보고 싶고 그래서 그런가 봐요. 망할 것을 알면서도 아이맥스나 수요 있는 영화 잡을 때 항상 되풀이합니다...
15:42
21.04.06.
deckle
그쵸... 우린 왜 망할걸 알면서도ㅠㅠㅠㅠ
15:59
21.04.06.
저도 이것때문에 중블버리고 사이드블럭 복도석으로 예매했어요 😂
15:44
21.04.06.
comeupon
저는 중블의 사이드를 그래서 좋아해요ㅎㅎ
16:00
21.04.06.
양옆 막힌데로 했다가 이선좌 먹고 그냥 중간 아무데나 잡고 성공했네요. ㅎㅎ
15:44
21.04.06.
룰루리요
그래도 중간이면 영화보기엔 쾌적하니ㅎㅎ 저보다 성공하셨습니당
16:01
21.04.06.
공감가네요ㅋㅋㅠㅠㅠ 평소에 습관돼서 피켓팅할때도 거리두기 되어있는 좌석 찾다가 이선좌맞고 망하죠ㅠㅠㅠ 그래서 거의 뒤 사이드로 많이 갑니다..
15:51
21.04.06.
비각
앞 사이드라 고개가 아작날 것 같아요ㅋㅋㅋㅋㅋ
16:04
21.04.06.
저도 무조건 사방으로 막힌 자리 선호해요ㅋㅋ 고쳐야 하나요?ㅋㅋ 있으면 좋은 것!!ㅋㅋ
15:58
21.04.06.
waterfall
오늘처럼 빡센 예매하다 망하는 거 아니면 평소엔 괜찮죠ㅎㅎ
16:05
21.04.06.
저도 이제 명당보다 1인석이 더 좋더라구요 ㅠㅠ
16:03
21.04.06.
시맥
1인석이 명당인 시국 😭
16:05
21.04.06.
에펠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04
21.04.06.
에펠
ㅋㅋㅋㅋㅋㅋ저도요. 압구정 현장은 뭐가 많이 막혀있던 것 같은데도 망설였어요.
16:06
21.04.06.
Chat-Shir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16:25
21.04.06.
Chat-Shire
아이고 하필이면 중앙을ㅠㅠㅠ
17:03
21.04.06.
저도 그런 자리를 먼저 보는데 이선좌의 벽에 막혀서..ㅠㅠ
일단 한쪽이라도 빈자리를 사수하자 싶어서 그쪽으로 예매했어요ㅋㅋ
일단 한쪽이라도 빈자리를 사수하자 싶어서 그쪽으로 예매했어요ㅋㅋ
16:47
21.04.06.
Soma
차라리 그렇게 결론냈으면 좀 나았을텐데 이도저도 아닌데 망설이니까 이선좌만 잔뜩 맞게 되더라고요ㅠㅠㅠㅠㅋㅋㅋ
17:05
21.04.06.
핵명당 어차피 이선좌나올거 뻔한데 혹시나하고 G23눌렀다가 다른 명당들까지 다 놓치네요. 맨날 당하고 또 당하는 이 죽일놈의 욕심...
19:48
21.0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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낡낡님 벽이랑 하이파이브 하시겠군요
이런 치열한 전쟁에서는 머리속으로 아무 생각없이 그냥 손가락이 시키는대로 해야하더라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