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시 월드 ... 관크 대 집합
Gomi8
3092 33 26
오늘 타락천사 보는데 관크 특별전이 있었습니다
어느 할머니 마스크 안써서 직원이 계속 와서 쓰라는데 싫다며 버팀
퇴장해달라는데도 거부
나가면서도 니가 먼데 그러냐며 신고하겠다는 적반하장
2번타자는 맨앞 중앙에서 계속 휴대폰을 봄
다른 관객이 주의를 주니까 이제는 스마트 워치를 계속 봄
그럴거면 자리도 많은데 좀 맨뒤로 가지
3번은 1번 할머니 때문에 직원이 계속 중간에 체크했는데 취식하다가 걸림
보통 한두명인데 이렇게 다양한 사람들은 처음보네요
영화에 집중 안되고...
직원은 죄송하다는데 참 힘들겠다 싶어요
추천인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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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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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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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거기에 다리 올리는 분도 계셨어요ㅋㅋㅋㅋㅋ 표도 거의 매진이였고 실관람도 몇 분 안 계시길래 조용하겠구나 싶었는데 집중될만하면 관크라 후반부 가서야 조용히 봤네요ㅠㅠ
17:48
21.03.07.
꼬끼
님도 계셨군요
이 정도면 다리는 정말 애교 아닌가 싶어요
이 정도면 다리는 정말 애교 아닌가 싶어요
17:50
21.03.07.
2등
뉴스 많이 나오던데 궁금하네 해서 보러 가는 미나리 같은 영화면 그런가보다 할텐데
저럴 사람들이 타락천사를 왜 보러 왔을까요?
17:51
21.03.07.
peacherry
나름 영화광인지 모르겠지만 포스터 안받고 가는거 보면 현장에서 취겟팅한거 아닌가 싶어요
5년 단골을 몰라본다며 짜증내며 가셨
5년 단골을 몰라본다며 짜증내며 가셨
17:53
21.03.07.
3등 예전에 배우가 직접 같이 영화보는데 맨발로 앞좌석 올리고 보시는 분이 제 옆에 있어서 민망했던 적 있네요
17:52
21.03.07.
무지개과자
옆이면 주의를 주시지...
17:54
21.03.07.
Gomi8
중년부부라서 얘기 꺼냈다간 싸움닐거 같아서 무시했네요
18:04
21.03.07.
나오시는데 그 할머니 직원분께 신분증 내놓으라고 컴플레인 거시더라구요... 왜이렇게 당당하신지.. 심지어 처음 앉으신 자리가 본인 자리도 아닌 것 같던데...
17:54
21.03.07.
이건뭐지
직원이 경찰 부르자니까 슬그머니 도망가시던...
17:55
21.03.07.
총체적난국이네요;;
17:55
21.03.07.
글만 봐도 짜증 나네요ㅎ 그런데 그 할머니는 어디에, 누구한테 신고한다는 걸까요??
17:56
21.03.07.
노에시스
아마도 고객센터에 크레임 넣겠다는 허풍이죠
18:00
21.03.07.
Gomi8
고객센터 크레임 넣으면, 오히려 직원을 칭찬해 줘야할 듯 한데요ㅎㅎ
18:02
21.03.07.
대참사네요. ㅠ
18:02
21.03.07.
저도 있었는데 영화보면서 이런 총체적 난국은 처음이네오 ㅠㅠ 특히 1번... 적반하장에 니가 뭐냐며 소리지르시고 ㅎㅎㅎ 직원분이 고생 많으셨죠..
18:05
21.03.07.
18:22
21.03.07.
관크를 본 적이 없어서 놀랄따름입니다. 저런 상황이라면 짜증나겠어요 ㅠㅠ
18:24
21.03.07.
언제쯤 관크 없는 세상이 될지...😭
18:31
21.03.07.
표구하기도 힘든 영화였는데.. 특이한 사람들이네요 ㅋㅋ
18:39
21.03.07.
어휴 글로 보기만 해도 싫네요. 즐겁게 영화 보러 간 극장서 왜 이렇게까지 방해를 받아야되는건지ㅜ
18:53
21.03.07.
와 ㅋㅋㅋ 저 여기서 라야보는데 애기들끼리 넣어둔건지 미취학아이들 소리지르고 마스크안쓰고 웃고 떠들고 의자 발로차고 직원은 어쩔수없다하더라고요
18:58
21.03.07.
와 충격과 공포의 관크 총집결이군요
20:25
21.03.07.
같이 영화보신 분들도 영화관 직원분들도 다들 고생하셨네요..
20:34
21.03.07.
심심한 위로 보냅니다ㅠ 왜 다 몰려있었는지ㅠ
20:49
21.03.07.
아니 근데 타락천사를 왜 보러 왔을까요
개봉당시엔 30~40대 추억팔이하러왔음 곱게보고 갈것이지...
00:06
21.03.08.
롯시 월타는 항상 관크가 장난 아니게 많아요...
12:10
21.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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