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지의 제왕' 처음 티저 예고편 나왔을 때...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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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워드 쇼어의 OST가 작곡되기 전에 나온 티저 예고편이었는데...
당시에 기대감을 부추기기에 충분한 볼거리를 담고 있었습니다.
전 세계 반지의 제왕 소설 팬들이, 피터 잭슨이 영화를 얼마나 망칠지 벼르고 있었던 차에 나와서 꽤 화제였던 기억 납니다.^^
예고편 음악이 아주 강렬해서... 영화 본편에는 언제 나올려나 기다렸는데 안나왔어요..;;;;
알고 보니 예고편만을 위해 따로 작곡된 곡이었더라고요. 영화 본편에 삽입해도 문제 없었을 것 같습니다.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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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T -
누가5야? -
ReMemBerMe -
아기밤비 -
199-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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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마음이 다시 웅장해지네요.. 또 한번 극장에서 볼 수 있어서 너무 좋습니다!
16:23
21.03.03.
2등 사우론 같은 용아맥 가격에 흔들렸는데...
하아... 다음번 예매오픈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ㅠㅠ
하아... 다음번 예매오픈을 기다려봐야겠습니다 ㅠㅠ
17:01
21.03.03.
3등 이 음악은 아직도 또렷하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예고편 보고 너무 좋아서 대체 몇번을 돌려봤는지... (그땐 애플 홈페이지의 퀵타임 예고편 카테고리에서 비교적 고화질의 영상을 제공해줘서, 마음에 드는 걸 다운받아 봤네요. 여담인데 스타워즈 에피1은 공개 당일 트래픽이 폭주해서 꼬박 하루쯤 걸린 기억도...) 본편에도 안 나온지라 무슨 음악인지 늘 궁금했는데, 덕분에 알게 돼서 기쁩니다^^
01:26
21.03.04.
EST
맞아요 당시 퀵타임이었죠.^^
08:13
21.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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