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오스워킹] 잘 뛰다가 멈춰버린 혼돈의 카오스...
OVㅁ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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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이 노출된다는 신박한 설정에서 서바이벌을 펼치는 두 주인공 톰 홀랜드, 데이지 리들리가 출연합니다.
그 어떤 대사보다 기억에 많이 남는 암토드휴잇.
토드와 프렌티스 시장의 초반에 보여줬던 노이즈를 이용한 강렬한 어필때문에 후반까지 기대했으나 눈요기에는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지 않았나 싶네요.
이렇게 끝나니 동공지진...?!
카오스워킹 원작 3부작이 있으니 속편을 통해 노이즈를 이용한 다양한 연출과 스패클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으면 매력적인 영화가 되지 않을까 합니다.
(내가 이런 노이즈 가득한 세상에 살았으면 난 아마... 미친 놈 취급을 받게 될거ㅇㅑ... OTL)
그런 세상에서 남자로는 못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