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빛과 철] 죗값의 용광로
래담벼락
617 1 1
죄인은 없고
죗값만 남았다
이유를 몰라서
죄책감만 넘치고
쉬쉬했던 사고도
알고 보면 사건이 된다
직시하지 않았기에
피할 수밖에 없던 현실
빛? (선명하긴 한가)
철? (강하지만 않고)
제대로 뽑아내기 전까지
살아도 사는 것이 아니다
덧. 편하게 살 수 없는 사정
쉽게 녹일 수 없는 뭔가
추천인 1
댓글 1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1등
.,..,.,.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09:08
21.02.24.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