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아지트엑스 실관람평(?)은 4:1이네요 (에그지수로는 80%?)

이게 확실히 4명 기준이긴 하지만 10만원이나 되니, 그 시간을 어떤 동반자랑 어떤 시간을 보냈느냐에 따라 소감이 갈릴수밖에 없을 것 같긴 하네요.

어쨌든 지난주에 경기도 4군데 정도 지점에서 시범적으로 하다가 다음주엔 전국적으로 30여개 지점으로 확대된 걸 보니...

그래도 시범 진행 결과 어느 정도 괜찮은 반응이 많았던 건가...라는 생각 한편에, 2시간 동안 10만원 받고 극장 대관해주는 게 영화 틀고 관객 받는 것보다 더 낫다고 판단해서 특히 소울 개봉전에 발버둥치는 것 같아서... 착잡한 마음도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