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디네....나한테 왜그래?
stanly
3412 6 23
나랑 코드가 안맞는가 봐요.
쉐이프 어브 워터 류래서 봤는데...
1시간 거리 원정도 갔는데..
그래도 정신 차릴라고 노력해서
내용은 다 알거 같다고..
그냥 그럴거라고 위로해 주세요.
추천인 6
댓글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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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17:42
21.01.03.
모베쌍
여기 누군가의 글애서 환타지 적이고 세이프 류 좋아하면 봐도 좋다 해서요..
17:55
21.01.03.
2등
전혀요..
세이프 오브 워터랑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세이프 오브 워터랑은 너무나도 다릅니다.
17:43
21.01.03.
용산요정호냐냐
그러게요..
17:55
21.01.03.
3등
보면서 전혀 <셰이프 오브 워터>가 생각안났는데...
17:45
21.01.03.
크리스피크림도넛
저는 조금 생각낫어요..환타지
17:55
21.01.03.
셰이프 오브 워터와는 결이 다른 영화라는걸 알수 있는 단서들이 널려있었는데...
17:45
21.01.03.
김이또
며칠전에 본건대 그때 후기엔 그런게 잇엇어요
17:56
21.01.03.
셰이프 오브 워터는 스토리 그대로 감정이입하며 따라갈 수 있지만...
운디네는 뭐랄까...어라? 왜? 갑자기??!! 라는 의문이 계속 드는 스토리긴 하죠.ㅋㅋㅋㅋ
건축가의 시선으로 본 해석리뷰 한번 소개해봅니다.
https://extmovie.com/movietalk/61644658
18:00
21.01.03.
Nashira
감사합니다..
18:38
21.01.03.
헉 ㅋ 저랑 같은 넘어감?
셰이프 오브 워터류라는 소리 듣고 봤는데^^
셰이프 오브 워터류라는 소리 듣고 봤는데^^
18:00
21.01.03.
Awesome
ㅋㅋ..그날 극당 근처 큰장에서 뭐좀 사고 무거운데 오로나민도 줘서 피곤햇나봐요 ㅋㅋ
18:39
21.01.03.
위추 드립니다 ㅜㅜ
누가 그런 글을 남긴 걸까요 ㅜㅜ
누가 그런 글을 남긴 걸까요 ㅜㅜ
18:24
21.01.03.
에스더만세
생각보다 많아요..아마 판타지 측면에서 말햇을거 같애요
18:40
21.01.03.
저도 먼길(?) 나와서 보고 집에가는 길인데 ??? 상태네요ㅋㅋㅋ
18:30
21.01.03.
AZURE
오로나민 건져서 위안요
18:41
21.01.03.
쉐이프 오브 워터랑은 전혀 다른 결의 영환데...전 전혀 매치가 안되는데 굳이 따지면 물과 관련된 판타지라는 정도일까요? ㅠ
20:25
21.01.03.
재재킴
그렇죠...독일 전설의 고향
21:33
21.01.03.
그것보단 인어공주랑 비슷하지 괴수+로맨스 영화인 쉐이프 오브 워터 랑은 많이 결이 달라요. 굳이 연관을 지어보자면 두 영화 다 신화속 존재가 등장하고 인간과 사랑에 빠진다 정도겠네요. 저는 너무 좋았는데 펫졸트 감독의 영화가 시네필 사이서도 호불호가 크게 갈립니다.
20:25
21.01.03.
테리어
그러게요..전 불호겟죠?
21:34
21.01.03.
물에 대한 판타지를 다루고 있는 부분이 있다보니 비슷하게 느낄 수는 있을거 같아요. 주인공중 한명은 물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고 그 주인공에 반응하는 다른 이는 평범한(?) 사람이고 두 영화 다 표면적 이야기와 내적 이야기를 가지고 있는 구조다보니깐요. 근데 개인적으로 전 표면적 이야기만 봐도 운디네가 더 취향이었어요. 아직도 마지막 샷이 잊혀지지 않습니다ㅠㅠ
22:19
21.01.03.
알수없다
마지막이 잠수부 인형이 남주 손에 있는거였나요?
23:47
21.01.03.
stanly
어.....제 기억이 오류인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 마지막 장면은 운디네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는 시점 쇼트였었던걸로 기억해요.
00:10
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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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랑 덕후랑 감독 성향이 세이프 오브 워터하곤 일만광년이나 차이가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