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떠오른 생각😆

작년 말? 아마 그쯔으음에 <바이올렛 에버가든>을 넷플릭스에서 보고

최근에는 극장판이랑 외전도 보고 외전 BD도 산 후에 든 생각인데요!

작품의 주된 내용이 편지로 마음을 전하는 내용인데

뭔가 제가 그 내용에 느낌이 짜르르 온것같아요 ㅎ-ㅎ

넷플릭스에서 2번 돌려 보면서 계속 편지쓰는 장면들이 나오는데

저도 편지를 쓰고 싶다는 충동이 들었습니다!!

타자기로는 하지못하니 손편지로 하고싶다는 기분이 ㅎㅎ

하지만 제가 편지를 쓸 이성친구도 없고! 친구놈들한테 써주는것도

쪼금 이상해서 익스트림무비의 회원님들께 써주는 아아주 기발한

생각!!!이 떠올라서 여까지 썼는데 살짝 부끄럽네요 😖

만약 쓰게된다면 <바이올렛 에버가든>처럼

익무님들의 원하는 편지의 내용을 

제가 편지지에 끄적거려서 익무회원님들에게 우편으로 보내드리는!!

그런 컨텐츠(?) 생각해봤는데 어떠신가요?

쓰면 12월 11일 이후부터 쓰는것도 재미있을것같네요 ^-^

뭔가 이상한거 같기도 하고..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