펀치 드렁크 러브 저만 지루했던거 아니죠?
그녀HER
1706 10 6
다들 평가가 좋은데 전 지루했어요ㅠㅠ
PTA 감독을 별로 좋아하는편이 아닌데(너무 지나치게 난해해서)
이 영화는 접근 문턱이 낮은편인거같아서
드디더 PTA 감독의 영화를 온전히 재밌게 볼 수 있을까 싶어서 기대했거든요ㅠㅠ
근데 지루하다 못해 막 졸면서 봤네요
처음엔 황당한 사건들이 계속 오버랩되길래
판타지를 가미한 영화인가..싶었는데 그게아니라 그냥 진짜 현실 영화였네요?ㅋㅋㅋㅋ
제가 핀트를 잘 못잡은채로 영화를 봐서 그랬을 수도 있을거 같아요
근데 황당한 사건들이 진짜 너무 뜬금없이 황당해서 영화 보는 내내 이게 뭐지..싶었어요
무엇보다 아담 샌들러는 정말 저랑 안맞나봐요ㅠㅠ
클릭도 정말 노잼으로 봤거든요
괜히 저만 지루하게 본거같아 좀 씁쓸ㅋㅋㅋㅋㅋㅋ
추천인 10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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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저도요.. 데윌비블러드랑 런치드렁크 둘다 너무 먼내용인지 잘 모르겠어요 ㅋㅋ
19:52
20.11.29.
2등
ㅋㅋㅋ 지금 보는데 음..............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하고 있었어요 ㅋㅋㅋㅋㅋ
19:56
20.11.29.
3등
보다 뛰쳐나가고 싶은 영화였어요 ㅠ 너무 요란하고 짜증날 정도로 이상해서요 ㅠ
21:13
20.11.29.
저도 취향에 안맞았어요ㅠㅠㅋㅋ
00:27
20.11.30.
천사의종소리
삭제된 댓글입니다.
06:20
20.11.30.
제 최애 영화 중 하나입니다. PTA 사랑합니다. 장수하세요.
13:32
20.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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