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AF] 2020년도 참가기 + 익무뱃지

BIAF는 2018년도에 익무 뱃지당첨으로 부터 3년 연속으로 참가하는 영화제 입니다

애니메이션을 중3때부터 좋아하기 시작해서 장르불문 다 보고 있습니다 

이번 BIAF에서 총 17편을 관람했습니다 집과 거리가 있어 사비로 호텔을 잡아서 왔다갔다 했네요 ㅠㅠ

이번 BIAF는 코로나19 때문에 QR체크 그리고 발열검사를 철저히 했으며 이는 평창국제평화영화제처럼 하는 모습에

정말 놀라웠습니다 거리두기도 잘 되어 있고 관람매너도 왠만하면 괜찮았습니다

사실상 부천은 BIFAN 때문에 많이 가봐서 맛집이나 이곳저곳 다 알고 있었으나 부천은 계속해서 없어지고 생기는지

제가 알고 있는 대부분은 다른거로 바꼈다고 하네요 ㅠㅠ

BIAF에서 최고의 일등공신은 바이올렛 에버가든 과 울려라 유포니엄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물론 캘러미티 제인과 보이 앤더 월드 그리고 몇몇 단편들도 보기 좋은 작품들이였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게스트 라운지가 만박 하나밖에 없다는점 심지어 만박은 상영도 잘 안해서

미드나잇 스크리닝때 딱 한번 방문하기도 했습니다 VR상영도 못봤구요 ㅠㅠ

그래도 많은 익무분들과 영화 매니아분들 그리고 애니메이션은 좋아하는 분들이 많이와서

관람을 하니 동료들을 많이 봐서 좋았습니다 

다음에도 좋은 작품선정 부탁드리겠습니다...

반투명 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