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을 위한 시간]보고 집에 가고 있어요.
adoob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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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옹 꼬띠아르의 인생 최고의 연기라고 광고하던데..
심한 우울증을 겪어 화사로부터 해고를 당할 처지에 있는 주인공이 자신의 직장사수를 위해 동료들을 찾아가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네요.
우울증 때문에 유리멘탈을 갖게된 산드라의 역할을 정말 잘 소화해준 것 같습니다.
약간 우리나라 홍상수 감독님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이 들정도였습니다.
한작장에서 가족처럼 지냈던 다양한 동료들의 모습에서 인간의 다양한 모습들을 보여줍니다.
개인적으로 영화 참 마음에 들었어요. ^^
adoobe
추천인 1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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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0:13
14.12.20.
느끼빠다버터
작은이야기안에 큰 주제를 담고 있어 곱씹어보기 좋은 영화였어요. 집에 오는 길에 아내와 영화 얘기 나누면서 왔더랬습니다. ^^
07:24
14.12.20.
2등
평이 참 좋은데 시놉만 봐서 별로 땡기지는 않는 스토리라..보긴 봐야겠지만^^;
02:30
14.12.20.
쿨스
자신의 해고를 막기위해 직장동료들을 만나러 다니는데 처음엔 꼬띠아르의 대사를 외울정도... 그런데 영화는 참 좋더라구요.^^
07:26
14.12.20.
3등
빨리 보고 싶네요.
10:10
14.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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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 보셨군요
'자전거 탄 소년'보구 다르덴 형제 작품은 꼭 챙겨봐야 겠다고 생각했습니다
마침 1월에 개봉이라니.. 게다가.. 꼬띠아르..
이 영화도 두고 두고 가슴에서 울리는 영화였음 좋겠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