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현대판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뮤지컬 영화 제작 발표

넷플릭스가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현대판 영화를 제작한다고 발표하며 한참 뜨는 사브리나 카펜터를 주인공으로 확정. 

고전 스토리를 그대로 각색한 것이 아니라 이 버젼은 앨리스가 뮤직 페스티벌인 원더랜드에 가는 여정을 담은 뮤지컬 영화이며 말하자만 '코아첼라로 가는 앨리스'같은 이야기라고 보도. 각본가는 Ross Evans가 맡으며 주인공역의 사브리나 카펜터는 디즈니 채널에서 지난 10년간 많은 경험과 인기를 쌓아왔고 최근엔  “The Hate U Give,” “Tall Girl,” “Work It,” “Clouds.”  등 장편 영화에도 출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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