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세번째 영화 테넷 용아맥 보고 마스크 받았습니다~!

결국 죽밤을 뒤로 미루고 테넷을 봤습니다.  

중블 맨끝이었는데 의외로 통로쪽을 통해 아래화면이 앞사람 머리 없이 꽉차게 보여서 시원시원했어요.  그리고 제가 왼쪽보다 오른쪽에서 보는 시점을 더 선호하는 성향이라는것도 알게됐네요? ㅋㅋ 항상 중블 가운데만 고집했거든요 ㅎ

오프닝 시작 음악만 들어도 몸이 들썩거려서 큰일이에요. 옆에분도 N차관람하는것처럼 음악을 즐기시더라구요 ㅋㅋ 테넷 연주회 감상하는 느낌이라 너무 좋았어요. 오프닝씬이랑 소방차씬이랑 스탈스크전투씬 음악 너무 좋아요. 일주일 일테넷은 사랑입니다. 

이제 네번째 영화볼거에요 ㅎㅎ 

죽밤은 담보본다음에 컨디션에 따라 싸다구로 나중에 볼것같기도해요.

원래 하루 맥시멈 3편으로 정해두었는데 으쌰으쌰 달려봅니다.  커피를 마실시간을 놓쳐서 저녁타임이 고비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