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gv 압구정 1관은 이제 패키지 해도 안가려구요!!
부리또볼
오늘 cgv압구정 1관에서 보테로 패키지 봤는데 영화은 좋았지만 일처리가 정말 별로네요.
1. 2층은 영화시작 10분 전에 직원이 자리를 비워서 발열/qr체크없이 그냥 입장하는 분들 여럿.
2. 패키지 수령때는 1관 손님으로 온 친구랑 떠드는 매점직원 2명 쓸 여유는 있는데, 줄관리나 하다못해 안내라도 하는 직원이 1명도 없어서 새치기 계속 됨.
나중에 보니 줄이 여럿이라서 상영관 밖 줄에 계신분들은 1층 관객들 다 빠지고 받았더라구요ㅋㅋㅋ 새치기에 말싸움에 진짜 개판이었어요ㅠㅠㅠㅠ 더 큰 규모의 코메박 mx관에서 패키지 증정할때도 이러진 않았는데...
건의사항이라도 남기려고 직원들한테 말하려니 매점 직원들도 사라짐ㅋㅋㅋ 심지어 신관까지 갔는데 직원이 아무도 없어서 포기했습니다ㅠㅠ 고객센터 전화도 오늘은 안되네요ㅠㅠ
전 이제 패키지해도 압구정 1관은 안가기로 했습니다! 좋은 영화보고 스트레스 받느니 그냥 제가 굿즈를 포기하려구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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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가봤는데 뒷자리인데도 화면 너무 올려봐야하고 이상했어요 불도 좀 늦게 꺼주지않았나요?
압구정은 아트하우스관 건물만 관리하고 본관은 관리를 소홀히 하는 것 같더라구요 ㅠㅠ 아트하우스관 아니면.. 가기가.. 특히 1관은 더더욱.......
애초에 줄을 왜 입구로 세운건지 이해할 수가 없습니다. 덕분에 정상적으로 출구로 나오신 분들이 더 오래 기다린 아이러니한 상황...
막판에 어떤분은 항의하고 카오스였네요
우왕좌왕 난장판인 와중에 매점에서 친구로보이는 남자분이랑 수다떨기 바쁘던 알바생 두 명 ,,, 초반에 불안꺼진 것 뒤늦게 확인했는지 자기들끼리 불 안껐더라 라면서 꺄르르대던 거 우연히 들었는데 ;;; ㅋ 웃을일인가요 그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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