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플래쉬 재개봉 포스터는 선녀입니다...
토니스타크
12521 41 28
저는 이거 보자마자 질려버려가지고 개봉 당시에 보러갈 생각을 접었지요.
(<라라랜드> 관람 이후에야 VOD로 봤습니다.)
감독 이름 보면 울고 싶은 분도 있을 겁니다.
원판보다 한 술 더 뜰 수 있다는 걸 보여줬고
<시카리오: 암살자의 도시> 같은 영화를 가지고도 비슷한 짓을 해서 2년 정도 이런 도배 포스터에 질렸던 기억이...
그에 비하면 광기 그 자체.
굵고 짧죠.
선녀...
ㅠㅠ
추천인 41
댓글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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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0:29
20.09.06.
2등
저거 볼때 진짜 손에서 피나는장면에서 으....아프겠다 이러고있었는데 그걸 포스터로....
20:30
20.09.06.

위플래쉬 포스터 찾아봤는데 예쁜게 별로 없는거 같아요ㅠ
20:32
20.09.06.

저도 저런 리뷰(?) 글귀 잔뜩 포스터에 거부감이 들어서 재개봉(?) 당시 안봤었어요 ㅠㅠ 강추작이래서 이번에 꼭 보려구요.
20:33
20.09.06.
로얄퍼플
위플래쉬는 재개봉한 적이 없습니다.
20:48
20.09.06.

WinnieThePooh
아 그런가요 제가 헷갈렸나봐요 다른영화랑 ^^;
익무에서 자주 언급된걸 보고 착각했나보네요 ㅠㅠ
오해될만한 댓글을 써서 죄송합니다. 제가 익무를 시작한 17년도 부터 자주 언급되던 영화라 재개봉을 한적이 있는줄 알았나봐요.
로튼토마토 신선도 어쩌구란 관객리뷰 잔뜩 들어간 포스터에 거부감이 있어서 ㅎㅎ
21:14
20.09.06.

한번은 괜찮아 보이는데 (물론 증정용으로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리뷰 포스터 뇌절은 너무 별로였습니다
20:33
20.09.06.

영화를 보지 않은 사람들에게는 조금 난해하고 추측하기 어려울 것 같은데 본 사람들에게는 명확해서 좋은 것 같아요! ㅋㅋㅋㅋㅋ 포스터로 더욱 궁금해지게 하는 효과도 있을 것 같기도 하구요 ㅎㅎ 기대됩니당! 😊
20:34
20.09.06.

저 글자 많은 포스터 시작이 위플래쉬였죠.^^
20:51
20.09.06.

아ㅋㅋㅋㅋ원본이 저거였죠 참ㅋㅋㅋㅋ
20:51
20.09.06.
와 글씨 진짜 많네요
20:54
20.09.06.

전 동호회로 심미안 있으신분이 예매해놓은 영화로 부국제에서 몹시 즐겁게 보았어요.:)
실은 A열에서 봤지만 정말 최고의 영화로 남았죠.:)
실은 A열에서 봤지만 정말 최고의 영화로 남았죠.:)
20:54
20.09.06.
위플래시 개봉당시엔 감독도 배우도 알려지지 않아서 홍보를 저렇게 할수밖에 없었던거같아요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나. ㅠㅠ
미국이나 우리나라에서나. ㅠㅠ
20:59
20.09.06.

오그라들어서 안본 뇌 존버가 이렇게 또 빛 내네요
20:59
20.09.06.
아 저는 저렇게 도배를 해서 얼마나 재밌나 보자!라는 마음으로 봤는데 ㅎㅎ
21:02
20.09.06.

천사네요 천사..
21:03
20.09.06.

리뷰포스터는 진심 별로죠 ㅎㅎ
21:03
20.09.06.
약간 이런거죠... 윽!
21:07
20.09.06.

황영백
이거 진짠가요 ㅋㅋㅋㅋ
22:31
20.09.06.

전단지면 몰라도 포스터로는 불합격입니다
21:09
20.09.06.
달빵이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11
20.09.06.

와 저도 저 원본? 포스터 보고 정떨어져서 안 보러 갔었어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차라리 이번 포스터였으면 아니 음악영화같은데 왠 스릴러? 하고 맘끌려 갔을 것인데ㅠㅜㅠ
21:16
20.09.06.

원래 포스터를 보니..
재개봉 포스터가 다르게 보여요 😃
21:28
20.09.06.
재개봉 포스터 너무 탐납니다. 자극적인 맛^^
21:46
20.09.06.
B바라기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1:57
20.09.06.

재개봉 포스터도 감흥이 크진 않네요ㅋㅋㅋ
22:04
20.09.06.

대신에 포스터가 더 무서워졌어요 ㄷㄷㄷ
22:36
20.09.06.
이번 재개봉때 꼭 봐야겠어요!!
17:21
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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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저런 리뷰 포스터 정말 싫어요,, 조잡하고 보고싶던 마음도 싹 사라져요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