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 부다페스트스토리 (총체적 관크)
존콜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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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조로 워터릴리스 보고
셰이프오브뮤직 보고
마지막으로 부다페스트스토리 보았습니다
음악의모양 볼 때에는 많이 알던 영화의 음악들이 나오네요
순간 졸았는데 알렉상드르 이 분이 해리포터와 죽음의성물2 음악을 연주했다고 하길래 번쩍 했네요 ㅎㅎ
그 외에도 그부호, 서버비콘 등등 여러 음악을 만드신 분이더라고요
부다페스트스토리 보는데 관크 총출동 했네요
첫번째, 프라임석인 가운데 복도를 기준으로 4자리씩 있어요
지금은 4자리 중 2자리씩 운영하져
제가 xoox
2번째 자리에 있고 그 옆자리에도 다른 분 있어요
제가 들어와서 보니 1,2번에 떡하니 부부가 앉아있더군요
여자가 2번에 앉았다가 어디 나가길래 제 자리니까 바로 앉았죠
그러니 남자가 여기 사람있는데요 하길래래제 자린대요? 하니까
바로 쌰랍
몇 분 후에 여자 들어오니까 그제서야 지들 자리인지 모르겠지만 C열 가운데로 가더군요 ㅡㅡ
두번째, 제가 들어오고 나서 어느 여자가 팝콘이랑 음료랄 박스에 담아옵니다
그러더니 제 뒷자리에 앉습니다 영화보는 내내 박스, 음료 컵 만지작거리는 소리며 가방 지퍼 여닫는 소리, 팝콜로도 부족했는지 봉지 바스락거리는 소리를 내던 아줌마
세번째, 원래 3번 자리 주인같은 4번으로 옮겨간 아주머니....
전화벨소리가 한번 울렸으면 끄던지 무음하던지 해야지....
중년 관객이 많았는데 완전 총집합 느낌이었습니다
추천인 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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