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넷] 원래 아맥 화면비 고수로 새영화에 엄청 자신있다고 보여요.
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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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관계자가 자체 테스트나 시사회로 테넷은 꼭 원래의 아맥 화면비로 봐야할 필요성을 절감해서
코로나 때문에 여건상 한달 이상 걸리는 완전 스크린 교체는 아니라도 급한대로 수리를 거친다는 거네요.
그만큼 새영화가 엄청 자신있다는 뜻처럼 보입니다.
또, 흠집이 있으니 관객을 위한 최상의 서비스는 아닐지라도 최선은 다하겠다는 것처럼 보여 왠지 감동적이네요.
전에는 숱한 영화팬들의 추궁에 차일피일 대답을 피하더니 이렇게 솔직하게 나오니 좋네요.
아직 VIP 패키지 안택했는데 평일 아맥있는 거로 택해야겠네요 ㅎㅎ
근데 제 자리가 있을까요....? ㅠ 피케팅 자신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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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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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자신도 있겠지만 이번에 많은 분들이 용아맥 1.43:1로 상영 안하면 타 지점 가거나 돌비시네마 간다는 분들이 많아서 그런걸 수도 있지 않을까요?
19:41
20.08.11.
피자
그럴 수도 있겠군요. 타지점 아맥도 1.43이 아니지만 용아맥이 가장 크니 메리트가 있다고 생각했거든요. 또, 돌비시네마는 이게 자체비율 조정들어가서 안그래도 스크린 크기가 작은데 더 확 줄어들꺼란 이야기에 전 MX관으로 첫관람 염두했거든요.
19:43
20.08.11.
테리어
CGV 관계자들도 고민이 많았을겁니다. 스크레치는 점점 커지지 관객들의 니즈도 커지지...
신의 한수를 뒀다고 봐요. 물론 개봉 첫날 1회차 관객들의 후기를 봐야겠지만 자기들이 시뮬레이션 했을때 나쁘지 않았으니까 1.43:1을 밀어붙이겠쥬 ㅋㅋ
신의 한수를 뒀다고 봐요. 물론 개봉 첫날 1회차 관객들의 후기를 봐야겠지만 자기들이 시뮬레이션 했을때 나쁘지 않았으니까 1.43:1을 밀어붙이겠쥬 ㅋㅋ
19:48
20.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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