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들리 스콧 감독이 참여하는 유튜브 프로젝트 <Life in a day (하루에 담긴 삶)>
Kim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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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에서 <Life in a day (하루에 담긴 삶)> 이란 장편 프로젝트를 진행합니다.
세계 모든 이들에게 열려있는 이 프로젝트는, 누구든 7월 25일 자신의 하루를 촬영해 업로드하면 이 장편 프로젝트에 포함될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유튜브는 10년 전에도 이와 비슷한 프로젝트를 진행했었는데요. 2010년의 하루가 어땠는지 미래 세대에게 보여주기 위함이었다 합니다. 10년이 지난 지금, 다시 2020 버전을 제작합니다. 2010 버전은 유튜브에서 볼 수 있습니다.
7월 25일 하룻동안 자신의 삶을 촬영해 8월 2일까지 'Life in a day' 사이트에 업로드하면 참여 완료입니다.
해당 사이트에 올려진 영상들은 리들리 스콧 감독과 Kai hsuing을 비롯한 한 무리의 프로듀서들이 다섯 달 동안 이 영상들을 보고 컷들을 골라내 하나의 장편으로 만들 예정입니다.
10년 전에는 8만 개의 영상을 받아 90분 짜리 영상을 만들었다는군요.
30명 정도의 다언어 사용자들이 리뷰하면서 필요하면 번역도 진행한다니, 비록 선택될 가능성이 작다해도 한번쯤 내 보는건 어떨까요~
<출처>
https://www.reviewgeek.com/47218/youtube-wants-you-to-film-a-day-in-your-lif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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