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미의 관심사] - 한 줄 평
대산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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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도 다시 한번! 가족이니까"
조민수 와 치타로 알려진 김은영 배우님의 초미의 관심사.
별 기대 안했는데 저예산 영화 치고는 상당한 작품성이 있지 않나 생각되는 영화였습니다.
두분의 케미와 연기도 좋았고 이태원을 주무대로 펼쳐지는 이야기라 문화의 다양성에 대한
의미도 많이 담고 있는 영화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