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다가올 내일과 그분을 위한 노래(feat. 유덕화, 곽부성, 장학우, 여명)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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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다가올 4월 1일을 맞이하여 이 영상을 다시한번 올려보는데요.
이 영상은 2003년 4월 6일에 개최된 22회 홍콩 금상장 시상식에서 준비한 장국영 배우의 추모공연 영상입니다.
당시 사스가 유행했음에도 불구하고 홍콩의 사대천왕이라고 불리는 유덕화, 곽부성, 장학우, 여명은 마스크도 쓰지 않은채 영웅본색의 주제가인 당년정을 처음부터 끝까지 무반주로 완창했었는데요.
참고로 이 시상식은 장국영 사망 5일후에 개최된 시상식이었습니다.
화질은 매우 낮지만 중간에 나오는 필모 영상을 봐도 많은 감정이 들게만드는 영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