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는 러시아, 독일 평점이 더 높네요.
rbb님이 올려주신 베를린 영화제 스크린데일리 7일자 평점.
네버 레얼리 썸타임즈 올웨이즈, 엘리자 히트맨 (3.5)
운디네, 크리스티안 펫졸드 (통행증) (3.1)
퍼스트 카우, 켈리 리처드 (어떤 여자들) (2.7)
도망친 여자, 홍상수 (2.7)
딜리트 히스토리, 베누아 델핀 (2.7)
올 더 데드 원스, 마르코 더트라 (굿 매너스) (2.4)
배드 테일즈, 파비오 디노첸초 (2.4)
더 솔트 오브 티얼스, 필립 가렐 (2.3)
더 인트루더, 나탈리아 메타 (2)
히든 어웨이, 지오르지오 디리티 (2)
마이 리틀 시스터, 스테파니 추앗 (1.4)
시베리아, 아벨 페라라 (킹 뉴욕, 배드캅) (1.3)
이곳에서도 홍상수 감독의 신작이 현재까지는 3번째 점수로 높은 편이긴 합니다만,
독일, 러시아 쪽 크리틱 그리드에선 1위인 상황이네요.
(러시아)
Delete History 4.4
The Woman Who Ran 4.4 *홍상수 감독
First Cow 4.0
Never Rarely Sometimes Always 3.9
Undine 3.7
Favolacce 3.4
The Salt Of Tears 3.3
Siberia 2.9
Hidden Away 2.9
Little Sister 2.8
The Intruder 2.3
All The Dead One 2.0
(독일) - 여긴 따로 점수 표시가 없는데.. 4점 만점으로 계산해볼시
The Woman Who Ran 3.7 *홍상수 감독
First Cow 3.5
Never Rarely Sometimes Always 3.5
Undine 3.4
All The Dead One 3.1
Hidden Away 2.9
The Intruder 2.6
The Salt Of Tears 2.6
Siberia 2.3
Favolacce 2.2
Delete History 2.0
cannes-ratings.herokuapp에서 종합해놓은 점수표에서는 3위
(1위 Days와 2위 DAU는 아직 표본이 작아 제외)
First Cow 7.74
Never Rarely Sometimes Always 7.53
The Woman Who Ran 7.40
모든 평가를 보면 7일차 현재까지는
켈리 레이차트 감독의 퍼스트 카우
엘리자 히트먼 감독의 네버 레얼리 섬타임즈 올웨이즈
홍상수 감독의 도망친 여자가 가장 좋은 평을 받은 영화같습니다.
(특히 해외 반응을 살펴보면 히트먼 감독이 올해 황금곰상을 받을 것 같다는 예측을 종종 보게 됩니다.^^)
개인적으로 앞으로 남아있는 영화 중에선 차이밍량 감독의 Days가 복병일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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