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라드 버틀러, 액션 스릴러 [무선조종] 출연/"로건" 촬영감독이 연출 맡는다
이나영인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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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deadline.com/2020/02/gerard-butler-action-thriller-remote-control-hyde-park-stx-bond-producers-eon-efm-1202862027/
하이드파크,STX, G-Base, 제임스 본드 제작사 Eon은 제라드 버틀러의 액션 스릴러
"무선조종(Remote Control)"을 공동으로 제작한다
STX가 북미 배급을 맡고 이번주 베를린에서 해외 판매에 나선다
전직 종군 기자인 마이클 래프터(제라드 버틀러)는 기업의 보안담당자로 전직한다
어느날 발신자가 표시되지 않은 한 통의 전화를 받은 그는 지시대로 전세계적인 음모의 위협을 밝혀내고
거대한 비밀 조직 212에 맞서 싸우게 된다
래프터는 자신이 잔혹한 암살자 줄리언 어빙으로 오해받고 있다고 깨닫고
자신의 신분이 삭제된 채로 유일하게 믿을 수 있는 전 애인 트레이시에게 눈을 돌린다
두 사람은 함께 도망치며 이 미스테리를 풀어야만 한다
"글레디에이터", "로건"의 촬영감독인 존 매티슨이 첫 장편연출을 맡고
소설 원작자인 마크 버넬이 각본을 집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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