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부기나이트>를 봤습니다
가지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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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스레드나 데어 윌 비 블러드도 재밌게봤지만 이 영화는 엄청난 전율을 주네요. pta는 어떻게 27살에 이런 영화를 만들 수 있죠? 매그놀리아를 보기 전까지는 제 인생의 최고의 영화가 될 것 같습니다
추천인 5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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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부기나이트 명작이조 ㅎㅎ
02:44
20.01.20.
로보캅머피
아직도 전율이 가시질 않네요...
02:46
20.01.20.
2등
저도 며칠전에 <부기 나이트>보고 <매그놀리아> 봤습니다. 둘다 정말 훌륭한 작품들...
개인적으로 <매그놀리아>는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매그놀리아>는 걸작이라고 생각합니다.
03:44
20.01.20.
무명-
매그놀리아도 시간날때 봐야겠습니다
11:25
20.01.20.
3등
20년이 넘은 영화죠...그 당시 쇼킹했어요~~
03:49
20.01.20.
본지가 너무 오래되서 기억이 가물가물하네요 당시에 진짜 화제작이였죠
04:23
20.01.20.
여러 인간 군상들의 이야기를 드라마틱하게 풀어서 엮어내는 재능이 대단하죠
초기 3작품을 좋아해서 추천 드리자면 데뷔작인 리노의 도박사(1996)도 보시길 바랍니다
05:18
20.01.20.
콩미니카
알겠습니다!
11:26
20.01.20.
매그놀리아가 걸작이긴 한데,비슷한 구성의 숏 컷이 먼저 나오는
바람에 약간 빛이 바래긴 하죠.
바람에 약간 빛이 바래긴 하죠.
05:51
20.01.20.
27의 나이에 부기나이트를 찍다니 천재 맞네요.
08:28
20.0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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