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썩시드] 계속 떠올라 듣게 된 음악 공유! Let's SuckSeed :)
익무 송년 시사 이후 유쾌한 느낌의 영화가 떠올라서 <썩시드> 음악을 찾아 봤습니다.
비슷하게 찾아 듣는 경우도 있을테지만 딱히 정리된 수다는 없어 정리해 둡니다.
다만 태국말을 몰라 영문 자료로 봐서 엉뚱한 얘기가 나올 수 있으니 미리 양해 부탁요.
Let's SuckSeed :)
먼저 Official International Trailer인데 MV는 아니지만
첫 시작에 등장하는 여러 음악인도 소개되고
(Moderndog, Blackhead, Big Ass, So Cool, Bodyslam)
특히 1분39초~53초 등장하는 언의 모습이 정말 멋져요!
역시 많이들 기억에 남았을 것 같은 노래 중 하나가
극 중 ARENA가 부른 Pleng tee chun mai dai tang일 것 같아요.
이 노래의 대표 MV는 No More Tear가 부른 버전입니다.
다음과 같이 노래의 라이브 영상도 있던데 비 속의 열정적인 연주와 보컬이라니 멋져요.
영화 보고 나서 음악 찾아 들으며 점점 팬이 되어가고 있네요ㅎ
밴드 Big Ass의 기타리스트이자 배킹보컬인 Poonsak Jaturaboon가
썩시드의 Tum Yu Nai Jai를 불렀다고 나와 있어요.
노래 도입과 마무리의 기타 연주하는 언을 비롯한 주인공 모습이 함께라
영화에 대한 여러 생각도 나게 만들어주는 MV입니다.
그리고 어쿠스틱 버전으로 부른 노래의 MV가 있는데
이 MV 속 이야기도 SUCKSEED 그대로라서 더 좋네요.
찾다 보니 태국말을 잘 알지 못해서 원하는 내용을 보는데도 시간이 오래 걸리지만
또 그 나름의 재미도 있고 영화 속 이야기와 음악이 여전히 인상적이라서 즐겁게 찾아서 보고 있습니다.
이후 다른 내용을 보며 괜찮은 내용은 익무에 소개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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