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영화로 잘 어울릴 것 같은 캣츠랑 눈의여왕4는 제 생일날 개봉하네요..ㅎ

레미제라블의 톰 후퍼 감독이 연출을 맡은 유명 뮤지컬 원작 영화 캣츠와 러시아 애니메이션 눈의 여왕4는 이번 12월 가족 영화로 제격일 것 같은 영화들인데요.ㅎ

하필 이 두 영화가 제 생일날 딱 개봉을 앞두고 있네요.ㅎ

저는 영화관에서는 캣츠보다 개인적으로 안나와 라푼젤 한국 더빙을 맡으신 박지윤 성우님을 좋아해서 눈의 여왕4를 볼 확률이 높을 것 같아요.^^

24일날 바로 보지는 않을 것 같고 바로 다음날 크리스마스에 볼 것 같네요.ㅎ

캣츠는 보시는 분들 반응을 일단 들어야 될 것 같아요.ㅎ

뭐 눈의 여왕은 러시아 애니라서 보시는 분들 많이 없으실 것 같지만 저는 박지윤 성우님 때문이라도 봐야 될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