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브스 아웃의 흥행이 생각보다 저조하네요ㅠㅠ
누승누
1904 4 5
로튼 토마토도 그렇고 시사회도 반응이 좋길래 잘될줄알았는데
오픈빨?이 너무 없네요 아무래도 막강한 겨울왕국이 버티고 있어서 그런걸까요 아쉽습니다
갠적으로 요근래 영화중에 팝콘무비로는 정말 최고였거든요 시간되시면 한번쯤 보시길 추천드려요!
추천인 4
댓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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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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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23:56
19.12.07.
2등
생각보다 관을 너무 못 받았더라구요.. 서울 안 사는 친구들은 보고 싶어도 시간대가 안 맞는다고..
23:57
19.12.07.
3등
진짜 유쾌하게 너무 잘보고 나왔습니다~~!!!
00:21
19.12.08.
영화를 보다가 드는 생각이
나이브스 아웃이란 영화는 아무래도 대중들에겐 어필하기 어려울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추리물이라는게 아무래도 사람들이 머리를 쓰게끔 만든다는 느낌을 들게하고
포스터나 광고를 봤을때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와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도 전에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이 나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맥락짚기 어려운 것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어
보기도 전에 피로감을 호소하게 될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특히 셜록 홈즈를 좋아해서 즐겨 읽었을때 지인들이 뭐하러 머리 아프게 추리물을 읽냐고 하는 말들을 여러번 들은 적이 있어서 아무래도 장르적 한계가 다분히 있지 않을까 합니다
나이브스 아웃이란 영화는 아무래도 대중들에겐 어필하기 어려울거란 생각이 들더군요
추리물이라는게 아무래도 사람들이 머리를 쓰게끔 만든다는 느낌을 들게하고
포스터나 광고를 봤을때 너무 많은 등장인물들이 나와 관객들이 영화를 보기도 전에
'이렇게나 사람들이 많이 나오면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맥락짚기 어려운 것 아니야?' 라는 생각이 들어
보기도 전에 피로감을 호소하게 될 것 같아요
제가 예전에 특히 셜록 홈즈를 좋아해서 즐겨 읽었을때 지인들이 뭐하러 머리 아프게 추리물을 읽냐고 하는 말들을 여러번 들은 적이 있어서 아무래도 장르적 한계가 다분히 있지 않을까 합니다
00:25
19.12.08.
시간대도 그렇고 관 배정도 좀 아쉬운것같아요ㅜㅜ안타깝습니다.
01:04
19.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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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재밌게 봤는데 입소문이 덜 퍼졌나 싶기도하고, 좀 아쉽더라구요..더 크게 흥할수있는 영화인데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