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독일 제목 및 포스터
Skyda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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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에선 내년 1월 16일부터 개봉할 예정인데, 제목은 [Weathering With You – Das Mädchen, das die Sonne berührte]. 번역하면 [날씨의 아이: 태양을 만진 소녀]라고 합니다.
전작인 [너의 이름은]도 독일에선 [너의 이름은: 어제, 오늘 그리고 영원히]라는 제목으로 상영되었다고 하는데... 부제 좋아하는건 일본이 아니라 독일일지도 모르겠네요.
그런데 '태양을 만진 소녀' 라니... 개인적으로 좀 생뚱맞은 부제같아요.
추천인 4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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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07:05
19.11.12.
2등
진짜 생뚱맞네요ㅋㅋ
07:20
19.11.12.
3등
여기도 제목 바꾸기 만만찮아요.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이 치히로의 마법나라 모험으로 된 걸 봤을 땐 게슈탈트 붕괴가 왔습니다...
07:40
19.11.12.
뜬금없긴 하네요 ㅋㅋㅋ
07:46
19.11.12.
으응? 구름을 만진 소녀가 더 낫지 않나.....
08:14
19.11.12.
이거슨 좀..
10:33
19.11.12.
태양이라니..ㅋㅋ
12:56
19.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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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만진소녀라니 조금 쌩뚱맞은 감이 없잖아 있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