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의 아이' 입장문 일본어로 기사화
golgo
<날씨의 아이> 영화사의 입장문 보도자료( https://extmovie.com/movietalk/51111954 )가..
중앙일보를 통해 일본어 기사로 나가버렸습니다.
뭘또 꼼꼼하게 저걸 일본어로 옮겼는지..;;;
혐한들이 꼬투리 잡겠네요.
https://headlines.yahoo.co.jp/hl?a=20191105-00000018-cnippou-kr
영화 <날씨의 아이> 측 "일본 컨텐츠라서 무시당했다... 편견은 버려줬으면"
gol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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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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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가야로... ㅠ ㅠ
중앙일보도 참 가지가지 하네요.
내용을 이해하려고 만화판까지 봤지만, 별 감흥없었는데...
차라리 날씨의 아이는 기대치 낮추고 영상미만 감상하려고 하는데 이런 이슈가 불거지니 손이 안가네요...
정말 먹잇감도 잘줬고
미캐랑은 손절하는게 답인듯 합니다.
일본기사 댓글
1.일본어가 나오는 영화의 예고편이나 그 소개를 일반 대중에게 전해지는 지상파 미디어나 그에 준하는 광고에 게재할 수 없으며, 이때 국에 일본에서 만들어진 콘텐츠와 관련되고 싶지 않다는 것이었다.
"정치와 문화는 별개"라고 미디어는 보도하지만 실태는 이렇다.일본을 배척하려는 자세가 존재한다면 무리하게 한국과 연관될 필요는 없다.
2.편견을 가지고 영화를 보는 사람들에게는 안 봐줘도 되지 않을까요?
3.한국 따위를 상대하려고 하는 게 잘못.그것이 영화 등 문화적인 것이라면 더욱.장사를 하려니까 기대를 해버리고, 기대대로 안되니까 실망한다.
그렇다면 처음부터 기대 같은 것을 하지 않는 방법을 취하면 된다.
베댓 3개네요. 왜 입장문을 저런식으로 발표해서 한국인이 속좁게 불매운동으로 일본영화가 폭망했다고 하는지.. 어휴.. 덕분에 또 한국욕하는댓글만 달리겠네요. 입장문 전체가 수요자인 한국인 한국탓. 컨텐츠 재미없게 만든 공급자 탓이지..
일본하고 한국하곤 입장이 완전히 다른데;
적어도 베댓에 추천 누른 네티즌들 참 속 좁네요...
정말 다음 작품부터는 미캐랑 계약안했으면 해요.
다시 에이원이랑 해주시면 안될까요 ㅠㅠ
예상치 못하게 성공시켜 주니 뒷통수
울고 있는 아이 손에 든 사탕 마저 빼앗는 짓을 해버렸네요.
이럴 때일수록 문화적 교류는 더더욱 활발해져야 한다고 생각하는 1인이지만, 저 입장문 땜에 안 보고 싶어졌네요. 스스로 무덤을 판 역대 최악의 PR + 일본어로 옮겨서 불을 지르는 중앙일보.
일본어 기사 난 것 땜에 영화 잘 안 보는 사람들도 이제 미디어캐슬 불매운동하겠단 소리 나오겠네요.
일본어 판 운영해서 혐한 장사로 돈 맛 제대로 보더니 논란될만한 기사는 죄다 번역함
이시국의 키워드가 되기 싫다면서 스스로 이시국의 피해자가 되신 미디어캐슬 대단합니다!
노이즈 마케팅으로 벌인일이 아니었을까해요.
일본콘텐츠를 수입하는 사람들이다보니 정치적 의도까지 있을 수 있겠죠.
미디어캐슬은 계속 자기들 평판 깎는일만 자처하네요
진짜 다음 작품은 에이원이나 디스테이션이
배급해줬으면 좋겠습니다..
미캐는 진짜 정신 못차린 듯 하고..
부지런히 좋아한 팬으로 마음 상하는 일이네요.
캡틴마블도 개봉 전부터 배우에 대한 거부감, 페미니즘 논란으로 각종 커뮤니티에서 논란이었지만 막상 개봉해보니 영화가 괜찮으니까 어느정도 흥행 거뒀습니다
그냥 문맥없이 이번 영화가 별로니까 신카이마코토 후광 뒤에 걸고도 입소문도 안나고 망한건데
이 시국에 막말로 한국의 높은 수준 보여주려면 무조건 일본 애니메이션 빨아주면서 봐야되는건지?
미캐 입장문까지는 그렇다쳐도 이거 일본까지 건너가서 한국 미개하다고 또 웃고있는거 보니까 진짜 너무 짜증나네요
감독님부터 관람하신 분들 그너머까지 완전 광역으로 다 까버리는데 성공했네요;
아니 뭐 이런걸 번역까지.. 미캐는 이번일로 좀 실망입니다ㅠ
굳이 중앙을 욕할 것까지 있을까요?
누가 하느냐의 문제일 뿐 분명 해도 누군가 했을텐데 말이죠.
언론매체가 됐든 개인이 됐든 한국인이 됐든 일본인이 됐든....
물론 메이저 언론매체로써 굳이? 라는 생각은 들긴 하지만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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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 엉뚱하고 갑작스런 입장문 발표로 일이 점점 커지는 것 같아요
영화의 흥망이 다 배급사 바램대로 된다면 다 흥행에 성공했게요 안될 수도 있는 걸 겸손하게 받아들여야지 불매니 시국이니 탓하는건 아닌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