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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압] 현재 할리우드에서 핫한 주제

메텔델루나 메텔델루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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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개드립 닷컴

 

각자 다양한 의견이 있으시겠지만 저는 개인적으로 마블시리즈가 저렇게 비판받을정도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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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profile image 1등

이 게시판에 올라왔던 글들이 캡쳐돼서 돌아다니고 있군요.^^;

23:35
19.10.22.
golgo
제가 올린 글 대부분과 다른 분이 올린 글 복중해서 올린글을 다시 가져오고 잇는데 기분이 아주 나쁘고 조치를 운영진에 다시 말해야겟네요.
10:01
19.10.23.
profile image 2등

개인적으로 스필버그와 제임스 건의 말에 공감해요.

23:41
19.10.22.
profile image 3등
그냥 솔직히 양산형 히어로 영화는 지겹기 시작 켄 로치
감독님 말처럼 그냥 맥도널드 버거들 보는 기분 다 비슷비슷 마블 dc다 떠나서
23:42
19.10.22.
profile image

제임스 카메론은 덮어놓고 히어로물 깐다고 하기엔 좋은건 좋다 해주고 안좋은건 안좋다 해주는 편이죠.
엔드게임 1위탈환때 축사도 좋게 해주셨고요.
카메론 감독은 그저 SF적인 면에서 더더욱 풍성풍성한 요소들이 들어가주길 바라는듯 해요.
아쿠아맨은 바다 오염 문제 보여줬다고 좋아하셨고. 한편 원더우먼은 이정도갖고 무슨 주체적 여성캐릭터냐 하고 비판했던걸로.

23:52
19.10.22.
CG의포텐
아쿠아맨은 마지막에 어이없어서 웃음이 ㅋㅋㅋ이말년만화엔딩같아서
23:54
19.10.22.
profile image
헤레레레레
좀 너무 만화적으로 방향을 틀긴 했죠, 그래서 설정만 따지면 하드SF를 넘어 과학논문을 뽑는 카메론 감독도
"재밌긴 했는데 내가 만들수 있는 영화는 아니더라...." 이런 반응을 보이셨죠
00:09
19.10.23.
조폭영화시기에 재밋는영화들 많앗나요 전 달마야놀자박에안봣습니다
23:53
19.10.22.
profile image

히어로 영화가 서부극처럼 몰락할 거라는 의견은 당연하고, 마블이 재능 있는 감독들을 키워낼 토양이 안된다는 핀처의 의견도 무척 공감이 됩니다. 

그 밖에... 안전하게 돈이 될만한 기획에만 손 대는 영화 제작사에 대한 비판은 언제든 필요하지만, 그 제작사에서 만드는 오락영화들의 존재 가치를 싸잡아 폄하할 필요까진 없지 않나 싶군요. 

23:53
19.10.22.
알폰소쿠아론
감독이 다다르다는걸 못느끼겟어요..그리고 창의적인 이야기는 안나오는건 당연하구요 시작과 끝을 진행되야하는 이야기에맞춰야하니까
23:55
19.10.22.
마블 시리즈에 대한 피로감이 늘긴 했죠... 빈 껍데기 같은 느낌을 간혹 받곤 합니다
23:54
19.10.22.
profile image
죄많은유령

조커 같은 차별성을 둔 영화가 마블에서 나올 수 있다면 응원하지만 그렇지 않는다면 거리를 둘 수밖에 없을 거 같네요. 항상 돈 주고 보지만 이상한 후원단체에 속아 후원한 듯한 느낌이 드네요.

00:20
19.10.23.
난 스콜세지의 우려를 일본 영화판을 보면 잘 알수 있다고 생각됨... 일본 영화판을 보면 만화 코스프레 영화가 영화판을 장악함.. 한때 일본 영화가 엄청나던 시절이 있었는데 지금은 황당한 영화들만 주구장창 만들어지고 있음..

쉽게 생각하면 저런영화가 나오면 어때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영화산업 구조를 생각해 봐야함. 영화판에 투자되는 비용은 무한정이지 않음. 극장수도 한계가 있음. 결국 의자뺏기 게임같은거임. 마블영화가 한편 만들어지면 스콜세지같은 작품성을 추구하는 감독의 의자 하나는 사라지는 구조임. 일본 영화판을 보면 알지만 그런 의자가 하나하나 사라지기 시작하면서 결국 지금같은 서커스영화가 극장가를 장악해버리는꼴이 돼버렸음.

스콜세지같은 감독이 욕먹을걸 알면서 이런 발언을 한것도 영화계 원로로써의 책임감 때문인 듯..
00:11
19.10.23.
profile image

영화는 꼭 극장에서 보자는 파지만 넷플릭스를 깔아야 하나 고민중이네요.

공교롭게도 보고픈 영화가 다 넷플릭스 영화다보니.. 

00:12
19.10.23.
profile image
양쪽 다 이해가지만... 영화시장이 대거자본에 의해 돈을 벌기 위한 수단으로 굴러가는 건 문제가 있다고 봐요...
00:13
19.10.23.
profile image
마블이 분명 좋게 영향을 준것도 있다고 생각하지만 최근 흥행 영화 순위만 봐도 마블 영화나 디즈니작들만 많이 보이기에 다른 감독님들이 충분히 지금 영화 산업구조에 대해 걱정할 수 있다고 봅니다.
00:37
19.10.23.
profile image
스필버그 의 말이 가장 와닿네요
근데 피로도가 높긴 해요... 아니다 싶음 관객들이 알아서 외면할겁니다
그럼 자연스레 흐름이 바뀌겠죠
01:27
19.10.23.
profile image
능력있는 감독들이 히어로물을 찍어내는 소모품으로 전락하는게 안타깝긴 해요. 반대로 정통 히어로물로 보긴 어렵지만 이번 조커의 토드필립스처럼 자신의 역량을 한껏 발휘한 케이스도 있구요.
08:52
19.10.23.
profile image
엔드게임 개봉전에 이런 말 했다면 인정하겠지만...페이즈 다 끝나고 나서 이러는건 좀..
09:30
19.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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