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충 시계방향 씬에 대한 봉준호 감독의 설명
유노스
15085 18 15
봉감독님은 계획이 다 있으셨군요
추천인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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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도령 -
SYSTEMATIC -
단따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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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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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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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역시 치밀하시군요 ㅎㅎ
22:39
19.10.15.
2등
아슬아슬한 상황에 몇 마디와 몸동작 몇 번을 넣으니 노출이 거의 없이도 굉장히 야한 느낌을 주더군요ㅎㅎ
22:46
19.10.15.
3등
Chat-Shire
관리자가 삭제한 댓글입니다.
22:56
19.10.15.
압박 제대로 당함.. 안절부절
23:12
19.10.15.
악, 세상에,,,,,,,
어쩐지 그장면 볼때 그랬어요
압력밥솥이 너무 끓어올라서 시끄러워서
가스불꺼야지 하는마음이요 ㅋㅋㅋㅋㅋ
어쩐지 그장면 볼때 그랬어요
압력밥솥이 너무 끓어올라서 시끄러워서
가스불꺼야지 하는마음이요 ㅋㅋㅋㅋㅋ
23:45
19.10.15.
이런 의도였군요 ㄷㄷ
00:27
19.10.16.
진짜 천재라는 소리밖에 안 나오네요
00:29
19.10.16.
오오 그런의미가 있었네요 ㄷㄷ
00:48
19.10.16.
극안인물도 극밖관객에게도 불편한 씬이었던게 의도된거군요. 정말 남의 tmi 억지로 보는 기분이라 압박이 됐었죠ㅠ
01:06
19.10.16.
역시나 디테일..
01:30
19.10.16.
봉감독.. 당신은 다 계획이 있으셨군요 ㄷㄷㄷ
02:10
19.10.16.
와아 ㄷㄷ
02:12
19.10.16.
외설적이라는 말이 잘 어울리는 씬이었어요. 기택에 이입하면 참 비참한 씬이죠.
08:08
19.10.16.
시계방향 씬이 뭐지 하고 들어와시는데 이거였군요. 괜히 봉감독님이 아니에요 진짜
09:38
19.10.16.
감독님이 의도하신 압박감 제대로 받은 1인입니다.
11:44
19.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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