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시스트 4 : 더 비기닝.
성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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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소시스트 1편의 영광을 가슴에 안고 살아가시는 분이라면...
보지 않는게 좋을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저도 결국 봤습니다....쩝.. 그놈의 호기심때문에)
1편의 걸작성은 '쇼'적이지 않은 상업성의 극치라고 할 수 있는데.. 4편은 너무 쇼 적입니다.
엑소시스트와 블럭버스터? ㅎㅎ 잘 매치가 안되는 듯합니다.
제가 보기엔 우려먹기 그 이상 , 이하도 아니구요. 심심풀이 땅콩용 영화입니다.
반전이라는 아이템을 가지고 있는데... 헐리우드 공식용 반전이구요..(다들 알아채실겝니다)
역시 엑소시스트의 매력은 그 '다큐멘터리'함 과...-_- 한때 상식을 깨게 해준 용감함에 있다
고 하겠습니다.
보다 싸이코틱 하다는 폴 슈레이더판은 좀 궁금해지더군요.
성두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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