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원 감독 + 윤가은 감독 대담 이 조합 꿀잼이네요 ㅎ

1286 0 0
올해 전주영화제에서 '신인감독들의 영화제작이야기 - 한국영화를 부탁해' 타이틀로
<미쓰백> 이지원 감독님과 <우리들> 윤가은 감독님의 gv 가 있었는데
꿀잼이었다는 후기 때문에 궁금했는데 풀영상이 올라왔네요.
두분 감독님 다 팬이라 각자 gv를 간적이 있었는데 두분다 워낙 입담이 좋으시고
캐릭터나 많이 달라서 ㅋㅋ 조합이 어떨까 궁금했는데 역시 빵빵 터지네요 ㅋㅋ
영화 안되면 윤가은 감독은 하드 들고 이민간다. 이지원 감독은 할복한다 워딩차이 ㅋㅋ
객석에 영화 연출하는 학생들이 많아서 후반 Q&A 도 흥미롭고 이화정 기자가 감탄할 정도의
대답들도 있어서 영화 연출이나 제작 과정에 관심 있는 분들도 보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오케이 하는 방식이라던지 테이크 더 가고 싶은데 스텝들 눈치 보일때는 어떻게 하냐는 고민에
빵빵 터지는 답들도 재밌어서 토크쇼 보는 기분으로 봤네요. ㅋㅋ
두분 인스타보면 서로 팬이라더니 이후로 친분 쌓으신거 같은데 응원합니다 ㅎ
댓글 0
댓글 쓰기추천+댓글을 달면 포인트가 더 올라갑니다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정치,종교 관련 언급 절대 금지입니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박, 비아냥, 조롱 금지입니다
영화는 개인의 취향이니, 상대방의 취향을 존중하세요
자세한 익무 규칙은 여길 클릭하세요
권한이 없습니다. 로그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