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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 미러 ] 베스트 에피소드 10(해외) & 개인 베스트 3 (스포)

NeoSun
31093 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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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크린랜트 선정입니다. 마지막에는 제 개인적인 베스트 3도 따로 적습니다.

동 포스팅은 시즌5 이전의 자료이기에 베스트에 시즌5 에피들은 제외되어 있습니다.

안보신분들 찾아보시기 쉽게 각 에피별 시즌과 에피번호 추가합니다.

당연히 해당에피별 스포가 존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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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TV의 세계에서는 앤솔로지(단편구성식) 스토리텔링이 매우 인기가 있습니다. 에피소드 중심 TV가 여전히 표준이지만, 앤솔로지는 쇼가 그러한 제약으로부터 해방되고 끊임없이 변화하는 등장인물들의 배역으로, 더 많은 내용을 담고 있는 이야기들을 들려주는 방법으로 등장했습니다. 확실히, 그러한 트렌드를 시작하는데 도움이 되는 쇼들 중 하나는 블랙 미러였습니다.

 

블랙 미러는 애초에 영국 시리즈로 시작되어 인기를 끌기 시작했고, 이후 넷플릭스에 의해 픽업되었습니다. 이 시리즈는 점점 더 기술에 의존하고 있는 사회의 잠재적 공포와 함정에 대한 개별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 쇼는 일부 시청자들에게는 너무 어두울 수도 있지만, 생각을 불러일으키는 컨셉들으로 인해 이 쇼가 진정으로 훌륭한 TV 에피소드를 전달하는 데 도움을 주었습니다. 여기 현재까지중 최고의 블랙 미러 에피소드들이 있습니다.

 

 


10. 닥치고 춤춰라 (SHUT UP AND DANCE) / 시즌3 에피3


 

Shut-Up-and-Dance-Black-Mirror.jpg

 

당신의 가장 어두운 비밀을 지키기 위해 어디까지 갈수 있나요? 그것은 시즌 3의 "닥치고 춤춰라"에서 제기되는 질문입니다. 이 에피소드에는 알렉스 로터(The End of the F***ing World)와 제롬 플린(Game of Thrones)의 두 사람이 짝을 지어 어떤 정체불명의 퍼펫 마스터의 미친 스캐빈저 헌트를 겪어야 하는 주인공들로 등장합니다.

 

이 에피소드는 거의 액션 영화처럼 느껴지면서, 시리즈에서 가장 빠르게 진행되는 에피소드 중 하나입니다. 점점 더 위험한 임무를 부여받으면서 긴장감은 계속 높아지고 있는데, 이 모든 것은 어떤 끔찍한 인생파멸급의 비밀이 세상에 노출될 위협을 수반하고 있습니다.

 

 

 


9. 핫 샷 (FIFTEEN MILLION MERITS) / 시즌1 에피2


 

Black-Mirror.jpg

 

세계 구축은 블랙미러가 유난히 잘하는 것입니다. 그들은 특히 그들의 이야기가 일어나는 독특한 사회들을 만드는데 성공적입니다. "Fiften Million Merits"에서, 이 쇼는 우리에게 자신의 "장점들"이 그들의 자유를 얻을 수 있는 노예와 같은 사회의 탐험으로 에피소드들 베스트중 하나를 제공합니다.

 

대니엘 칼루야는 누군가에게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는 기회를 주려고 노력하며, 이 고립된 존재 속에서 살고 있는 남자로서의 주인공 역할을 탁월하게 해내고 있습니다. 이 초기 에피소드의 시각적 스타일과 생각을 하게 만드는 아이디어는 블랙 미러를 정말 특별한 쇼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 여주 정말 매력적입니다. 홀딱 반함 *.*)

 

 

 


8. 미움받는 사람들 (HATED IN THE NATION) / 시즌3 에피6


 

Hated-in-the-Nation-Black-Mirror.jpg

 

"Hated in the Nation"은 블랙 미러가 그들의 스토리텔링 면에서 한 단계 더 나아간 것 같은 느낌을 줍니다. 드론, 소셜 미디어 망신, 정부 감시와 같은 아이디어를 가지고, 시즌 3 에피소드는 국제적인 스릴러로 진화하는 살인 미스터리를 이야기 해줍니다.

 

켈리 맥도널드와 베네딕트 웡은 최근 소셜 미디어의 표적이 된 몇 명의 고위 인사들의 기이한 죽음을 조사하는 법집행자로 등장합니다. 그 에피소드의 미스터리는 당신을 끌어들여, 그 위험도가 점점 커지는 동안, 결국 블랙 미러가 할 수 있는 서사시적 스토리텔링을 보여줍니다.

 

 

 


7. 블랙 뮤지엄 (BLACK MUSEUM) / 시즌4 에피6


 

Black-Mirror-Black-Museum.jpg

 

시즌4의 "블랙 뮤지엄"은 블랙 미러의 에피소드 안에 존재하는 블랙 미러의 미니 버전입니다. 이 이야기는 기술 기반의 범죄를 상세히 묘사한 독특한 길가 박물관을 방문하는 니시(블랙 팬서의 레티티아 라이트)에 촛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그리고 나서 박물관의 주인은 우리를 시리즈의 다른 어떤 에피소드만큼이나 매력적이고 혼란스러운 몇 가지 이야기들을 들려줍니다.

 

이 시리즈의 나머지 부분에 대한 재미있는 콜백과 이스터 에그들을 곁들이면서, 이 에피는 수퍼팬들의 멋진 에피소드가 됩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이 가까스로 연결되면서 전체 시리즈에서 가장 좋은 성과 중 하나로 귀결됩니다.

 

 

 


6. 당신의 모든 순간 ( The Entire History of You)/시즌1 에피3


 

Black-Mirror-Entire-History-Of-You.jpg

 

블랙 미러의 많은 에피소드들은 사람들이 기술을 사용하여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해치고 학대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지만, 이 쇼가 가장 흥미로워지는 부분은 우리가 기술의 도움으로 어떻게 스스로를 파괴할 수 있는지를 보여주는 것입니다.

 

"당신의 모든 순간"에서 이 이야기는 인생의 특정 순간을 되짚어볼 수 있는 기술을 탐구합니다. 좋아하는 기억을 되짚어보고, 비판적인 내용을 기억하거나, 주인공(토비 케벨)의 경우, 자신에 대해 인식된 잘못에 집착하는 데 사용될 수 있습니다. 혼란스럽고 긴장된 관계 중심의 에피소드는 이 쇼가 어떻게 도움이 되는 것처럼 보이는 도구를 가질수 있고, 그것이 안고 있는 공포를 보여줄 수 있는지의 좋은 예시였습니다.

 

 

 


5. 시스템의 연인 (HANG THE DJ) / 시즌4 에피 4


 

Black-Mirror-Hang-the-DJ.jpg

 

블랙 미러는 주로 다크 스릴러 장르에서 활동하며, 그 장르에 탁월하다. 하지만, 이 쇼는 종종 다른 장르로 확장되는데, 이것은 많은 최고의 에피소드를 만들어 낼 수 있습니다. "Hang the DJ"에서 블랙 미러는 아마도 로맨틱 코미디에 가장 가까운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 이야기는 완전히 몰입감 있는 프로그램이 사람들과 이상적인 파트너를 일치시키기 위해 광범위한 노력을 기울이는 세상을 상상합니다. 하지만 당신이 인생의 사랑을 만났는데 프로그램이 동의하지 않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공포스러운 가득 찬 블랙미러로 알려져 있지만, 이 에피소드는 현대시대 연애에 대한 풍자로 인해 재미있고 달콤합니다.

 

 

 


4. 돌아올게 (BE RIGHT BACK) / 시즌2 에피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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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미러의 등장인물들에게 상황은 좀처럼 잘 풀리지는 않지만, 대부분의 경우, 그들이 어떻게 이런 상황에 처할 수 있었는지는 쉽게 알 수 있습니다. 그 기술은 그들에게, 불안하기는 하지만, 그들이 간절히 원하는 것을 제공해줍니다.

 

만약 기술이 잃어버린 누군가를 되돌려준다면, 그 가능성을 거부하기는 어려울 것입니다. 이것은 한 여성(헤일리 애트웰 역)이 남편(도널 글리슨)을 잃고 극단으로 치닫는 'Be Right Back'의 배후에 있는 아이디어입니다. 이 에피소드에 대한 뛰어난 연기와 고딕적인 느낌은 "당신이 소원을 바랄때 조심하라"는 고전적인 이야기로 만들고 있습니다.

 

 

 


3. 산 주니페로 (SAN JUNIPERO) / 시즌3 에피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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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 미러가 러브스토리를 할 때마다 당신은 본능적으로 최악을 두려워합니다. 이 쇼는 해피엔딩으로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에 "산주니페로"가 두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아름답게 싹트고 있는 것을 보여주었을 때, 우리는 당황했습니다.

 

이 이야기에는 맥켄지 데이비스와 구구 뭄바사 로가, 어려운 결정에 직면하고 함께 지내기 위해 애쓰는 두 연인으로 출연합니다. 재미를 좋아하는 파티어로 가득한 시뮬레이션 해변 마을을 배경으로 한 이 에피소드는, 거부할 수 없는 에너지를 더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이 두 주인공들은 매력적이며 그리고 이 아름다운 로맨스를 판매합니다. 블랙 미러임이 이상할 정도로, 이 에피는 당신의 얼굴에 미소를 남기게 될지도 모릅니다.

 

 

 


2. 화이트 크리스마스 ( White CHRISTMAS) / 시즌2 에피4 (크리스마스 스페셜 단편 에피1)


 

White-Christmas-Black-Mirror.jpg

 

심지어 블랙 미러 같은 쇼도 크리스마스 특집으로 재미를 보는 것을 능가하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말하는 눈사람과 선물 교환을 기대하고 있다면, 다른 곳을 찾아보세요.

 

존 햄과 라프 스폴은 크리스마스에 외진 곳에서 일하는 두 명의 동료로 출연합니다. "Black Museum"처럼, 이 에피소드는 큰 것 안에 있는 작은 이야기들과 두 남자가 그들이 어떻게 그곳에 갔는지를 천천히 보여줍니다. 크리스마스 설정은 이 두 등장인물들 사이에서 드러나는, 천천히 관심을 사로잡는 부분의 부차적인 것입니다. 많은 에피소드들처럼, 그것은 의식과, 사회가 향하고 있는 무서운 장소들에 대한 어렵고 충격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1. USS 칼리스터 (U.S.S. 칼리스터) / 시즌4 에피1


 

Black-Mirror-USS-Callister.jpg

 

블랙 미러는 보기 힘든 쇼일 수 있습니다. 넷플릭스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암울한 어조와 감정적으로 고갈된 이야기들은 폐인모드로 정주행하는 것을 어렵게 만듭니다. "USS Callister"는 최고의 블랙 미러 에피소드이며, 사려 깊고 설득력이 있는 반면 또한 매우 재미있습니다.

 

이 쇼는 부분적으로 이 게임의 프로그래머가 그의 동료들의 디지털 복사본을 가둬놓은 스타트랙스타일 우주 모험 비디오 게임에서 일어납니다. 일종의 가장 높은 제작 가치와 불손한 유머, 그리고 환상적인 캐스트로 "USS Callister"는 블랙 미러가 흥미진진한 새로운 분야에 진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 이 에피를 보면서 내내 '트와일라이트 존'의 그 무서운 아이가 나오는 한 에피가 계속 떠올랐습니다.

절대 맘대로 떠날수 없는 집.

 

 

 



[ 개인 베스트 3 ] 


 

블랙 미러는 대부분의 시즌에서, 우리가 그동안 보아온 영화들에서 보고 느낀 다소 추상적이고 비현실적인 미래와는 달리, 언제라도 '실현가능할듯한' 근미래와 기술들을 배경으로 하며(그 점이 더욱 공감력을 증강시킴), 그 기술들의 놀라운 발전이 우리의 삶과 사회에 어떤 긍정적,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수 있는지를 섬뜩하고 등골이 서늘한 소재와 방법들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특히나 인간의 기억, 뇌, 존재자체에 관한 다양한 가능성을 다루는 소재는 여러 에피들에 걸쳐 조금씩 중복되어 있으며 유니버스를 공유하고 있어서 더욱 유기적인 느낌을 더해 줍니다.

 

현재까지 나온 블랙미러 5개 시즌 에피들중 제가 가장 '인상깊었고, 충격적이며, 본뒤에 생각을 많이 하게 되고, 여운이 깊게 남는' 베스트 세편을 뽑으라고 한다면 다음 에피들 3개가 될것입니다.

간단한 이유도 함께 적어봅니다.

 

 

3. U.S.S 칼리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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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게임에 빠져보고 요즘처럼 VR이 대중화된 세상에서, 유저들이 한번쯤은 꿈꿔보고 상상해봤을만한, 그리고 다소 어둡고 마음의 심연을 건드리는 듯한 소재라서 더욱 공감이 갔습니다. 이 또한 이미 어느정도는 현실화된 기술이며 근미래에 똑같은 일이 있을수도 있겠다는 섬뜩한 여운도 짙게 남습니다. 동류의 소재로는 시즌5 에피1 스트라이킹 바이퍼스도 있지만 그보다는 이 에피가 여러면에서 훨씬 더 충격적으로 와 닿네요.

 

 

 

2. 블랙 뮤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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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미 예견된 반전을 감안하고 보았음에도, 본 직후 등골이 오싹함, 통쾌함이 깃든 불쾌함, 끔찍한 강도의 찜찜함을 남겨준 에피입니다. 이전 모든 에피속의 다크한 테크들을 다 합친것보다도 이 에피속의 기술들이 현실화됐을때의 미래사회는 상상조차 하기 두려운 것으로 보였으며, 그 공포들을 마치 손아귀에 쥔채 제 눈앞에 바싹 펼쳐보이는듯한 무시무시함에 그 여운이 며칠정도 갔던 기억이 납니다. 그뒤로 원숭이 인형이 너무 무섭습니다.

 

 

 

1. 화이트 크리스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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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연 전시리즈 에피중 최고중 최고로 꼽을만 합니다. 단, 그 다크함과 포악함 등의 면에서 그러합니다. - -;

이전 시리즈들 에피들중 가장 섬뜩하고 서늘하고, 모골이 송연한 순간들을 다 때려부어서 그 정수를 뽑아낸다 해도, 이 에피에 미치지는 못한다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이 에피는 블랙뮤지엄과 그 구성이 유사하지만, 각 미니플롯들의 유기적이며 복합적인 구성, 캐릭터의 몰입도, 각 에피들간이 서로의 방아쇠가 되는 다단계 반전 플로우 등이 가히 일품입니다. 그리고, 감상이후 그 충격과 암울함의 레벨은 지하 바닥으로 곤두박질칠 레벨입니다.

필히 경쾌하고 밝은 다른 영화나 드라마로 멘탈을 달래시기를 경고드립니다. 샴푸후 린스를 하듯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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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인 2

  • 알폰소쿠아론
    알폰소쿠아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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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시리즈는 사람들마다 베스트 뽑는 게 달라서 재밌어요.^^

18:45
19.06.27.
NeoSun 작성자
알폰소쿠아론

고맙습니다. 그에피도 엄청 유명했죠. 첫화라 그런지. 

00:00
19.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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