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SU) 소니 총책임자 결정: 오류 수정
할리우드 리포터에 따르면 소니는 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 듀오에게 '2019년 4월' 9자리 계약의 일환으로 스튜디오의 마블 슬레이트에 대한 통제권을 넘겼다고 합니다.
해당 기사를 읽고 실크: 스파이더 소사이어티와 최근 소식이 들려오고 있는 스파이더맨 느와르에 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 듀오가 제작에 이름을 올린걸 보고 소니가 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 듀오에게 여러 작품에 대한 통제권을 넘긴 것을 스파이더맨: 비욘드 더 스파이더버스가 개봉할 즈음부터 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 듀오가 SSU를 책임질 거라며 과대해석을 했습니다.
의도치 않게 잘못된 정보를 전해드려 죄송합니다.
그래도 필 로드&크리스토퍼 밀러가 스파이더맨: 뉴 유니버스와 스파이더맨: 어크로스 더 유니버스를 통해 보여준 모습을 보고 소니가 총책임자로 고용하길 희망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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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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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 생각해보니, DC도 스나이더 및 기타 몇 명에서 제임스 건과 피터 사프란 듀오로 세대교체됐고, SSU도 이 듀오한테 제작권 준다고 하는데, 마블도 제작자 교체 고려해보는 것이 어떨까 싶네요. 케빈 파이기는 제작에서 비즈니스 측면 다루어주고, 창의 부문을요.
인피니티 사가가 끝난 후 밥 아이거의 뒤를 이어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취임한 디즈니 CEO 밥 체이펙이 케빈 파이기에 대한 간섭이 매우 심했다고 합니다. 케빈 파이기가 감당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작품들을 제작할 것을 요구했고 보안이라는 명목으로 각 작품들의 플롯과 서사가 공유되는 것을 막았으며 작품들의 공개 시기 또한 독단적으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현재 밥 체이펙은 본인이 저지른 횡포로 해고되었고 전 CEO인 밥 아이거가 2022년에 복귀하여 수습에 나섰기 때문에 밥 아이거 취임 이후 제작을 결정한 작품들은 인피니티 사가 시절 보여주었던 모습을 볼 수 있을거라 생각됩니다.
갖고 싶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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