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실사가 잘되고 있는걸 보다 인어공주 생각이 났는데요..
알라딘 혼자보고 괜찮아서
안본척 하고 누나와 누나자녀들 조카데리고 영화보여줬더니 엄청 재밌게 보더라고요. ㅋ
요즘 음악도 많이 듣고.. 그러다 디즈니 실사 라인업을 봤는데 인어공주를 제작하긴 하나보더라고요. 관련자료를 찾고 싶어 위키를 보니 2020년 4월에 촬영시작....
그런데...아무리 생각해도 생선(?)이랑 가재아저씨(?) 갈매기아저씨(?) (죄송합니다. 캐릭터 이름이 잘 생각안나서...) 이걸 실사로 살릴수가 있을까가 가장 의문입니다.
알라딘은 그나마 이질감이 없었는데.. 그리고 원래 앵무새가 말을하기도 하고 원숭이는 눈이 좀 크니까...
백번양보해서 갈매기까는..
말을해도 안무섭게 볼텐데..
생선(?)
그리고 가재아저씨????? 세바스챤???
이...건 좀 아닐듯 한데... 얘네가 노래를 부른다고????
이야기는 말할것도 없고 노래가 너무 좋으니 기대는 만빵인데.. 과연 알라딘처럼 이질감 전혀없이 볼 수 있을지가 너무 의심되고 한편으로 그래서 더 기대가 됩니다.... 과연...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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렛잇고 넘는 노래 하나 나왔으면..ㅋ
사람캐릭터로 바꾸려나요? 인어공주는 동물들이 말을해서... 개인적으로 정글북보면 너무 이질감들던데.. 가재가 노래 어떻게하냐고.. 입이 보이지도 않는데... ㅋㅋ
아쿠아맨이 수중세계 잘 보여주고 또 가재 왕도 나왔는데 충분히 실사로 잘 살릴거 같습니다 ㅎㅎ
네. 어떻게든 해내겠죠? 근데 귀엽게 보여야 할것 같아서요. 암튼 기대합니다. ㅋ
인어공주는 그냥 원작이 가장 낫지 않을까... 라는 우려가 벌써.. ㅋ
저는 인어공주 실사 OST만을 기다리고 있습니다..ㅋㅋㅋㅋㅋ 멩컨옹 사랑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