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버린 중국 전쟁 영화 클라스.jpg
이 포스터는 2015년 제72회 베니스 국제 영화제 폐막작인 [미스터 식스]를 연출한 관호 감독의 신작 [팔백]의 티저 포스터입니다.
1937년 중일전쟁 발발 당시 무려 3개월 동안 지속된 ‘상하이 전투’를 다룬 전쟁영화인데요.
하지만 이 영화는 스케일이 쩌는 부분이 따로 있습니다.
그 부분은 바로, 중국 최초이자 전 세계에서 3번째로 인피니티 워와 엔드게임에 이어 ‘전 장면’을 아이맥스 카메라로 촬영한 영화라고 합니다!
현지 기사에 의하면 전 장면을 ARRI 알렉사 아이맥스 디지털 카메라로 촬영했고, 올해 7월 5일에 개봉한다고 밝였다네요.
게다가 베니스 영화제 초청작 감독이고, 소재가 소재인지라 엄청나게 망작이 아닌 이상 중국에서 흥행도 어느정도 가능할것 같기도 하네요.
요즘 유랑지구에 이어서 아이맥스 카메라 촬영까지... 이제 중국영화의 한계는 어디까지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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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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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대륙 영화시장 스케일이 높아지다보니 별별 시도들을 많이 하네요. 기대됩니다.
중국 공산당이 자신의 적이었던 장제스의 국민당의 전투를 영화로 내놓는다라...재미있네요.
국민당이 일본군과 싸운 전투를 소재로 애국 선전 영화를 낸다는게 흥미로운거죠
전 장면 imax.. ㄷㄷ
여윽시 자본의 클라스네요 ㄷㄷ
역시 자본의 힘이네요;;;;ㅎㄷㄷ
와...우리나라에서는 못보겠죠?
역시 중국
한편으론 부럽기도 하고 중국이 매섭게 쫓아온다는 느낌이 드네요
자본과 인해전술의 힘인가요.
오~ 개인적으로 전쟁 영화 좋아하는 편인데 저 영화는 필관람해야겠네요~!
ㅋㅋ와 상상도 못할 스케일 이네요... 대신 중국영화의 단점은 중국영화라는 것...
역시 돈이 제일 문제였군요...
역시 대륙 클라스...자본이 최고군요...ㅜㅜㅋㅋ
중국에서 처음 있는 시도라니 대단하고 부럽네요.
어벤져스랑은 달리 국내에선 아맥으로 만날 기회가 아무래도 없을 듯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