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들]
조선동화상보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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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던 직장을 그만두고 식당을 새로 시작할 마음에 엄마의 식당을 리모델링하고 직접 인테리어를 하면서 이곳저곳 돌아다니는 혜진.
행정실에서 근무하는 교직원 기선은 축구부의 진수에게 관심을 둔다. 학교를 그만둔 후, 기업의 사보를 만드는 회사에 들어가 택배기사 현수를 취재한다.
시간과 공간이 계속 뒤바뀌면서 장면을 나열합니다. 인과관계가 거의 없고 파편처럼 흩날립니다. 논리적으로 이해하려고 하면 어렵습니다.
영화의 내용 자체는 굉장히 생활 밀착형입니다. 전체적으로는 우리가 살면서 느끼는 일상의 답답함, 당황스러움, 막막함 등 온갖 감정들이 실제의 현실처럼 골고루 녹아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이강현 감독은 이전에 두 편의 다큐멘터리를 연출했고, 이번이 첫 장편 극영화입니다.
조선동화상보..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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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전반적인 분위기를 잘 알것같습니다..잘보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