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가상 캐스팅.jpg
…을 빙자한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에 정말 어울리는 두 배우를 야밤중에 사심으로 올려봅니다.
우선 톰 홀랜드 입니다.
제가 방금 쓴글에 나와있는데요.
http://extmovie.maxmovie.com/xe/movietalk/39096940
본 만화의 주인공인 미도리야 이즈쿠 역에 정말 잘 어울리는 배우 같습니다.
역대 스파이더맨 사상 최연소고 아사 버터필드도 고려해봤지만 조금 골똘해보이고 뭔가 생각이 많아보이는 눈매라 바로 뺐습니다.
게다가 약간(?)촐랑대고 이번 3대 스파이더맨으로 소년만화에 어울리는 ‘성장’이라는 말에 가장 어울리는 배우같습니다.
더군다나 원작의 미도리야처럼 산전수전 다 겪을 수 있을 것 같은 배우 같기도 하고요.
그 다음은 드웨인 존슨 입니다
우리나라의 마동석처럼 최근엔 많이 대세로 떠오른 분인데,
바로 올마이트 캐릭터에 정말 적합한 배우라고 생각합니다.
원래는 빈 디젤도 생각해 봤지만… 좀 양아치스럽고(트리플 엑스), 많이 느끼한것 같아서…
WWE 출신에 최근 느끼하지 않은 상남자 캐릭터를 많이 맡으셔서(램페이지, 쥬만지, 스카이스크래퍼…)
모든 이들의 정신적, 사회적인 지주인 올마이트 캐릭터를 맡기에 정말 어울릴것 같습니다.
그럼 전 이만 꿈나라로…ZZZ…
추천인 4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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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잘 어울립니다. ㅎㅎ
톰 홀랜드는 <신세기 에반게리온> 이카리 신지로도 잘 어울릴 것 같은!

올마이트에 존시나 어떻습니까? 물론 더 락도 아부 굳
미도리야에 전 노아 슈나프도 좋은것같아요. 찌질함과 어벙함과 순진한 이미지 뿐만아니라 진지함도 묻어났던 기묘한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미도리야는 좀더 소심해 보이는 어린 배우가 어울리는 것 같아요ㅋㅋㅋ 올마이트는 굿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