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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 인 더 다크' 페데 알바레즈 감독 인터뷰

리들러 리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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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익스트림무비로 손색없는 <맨 인 더 다크>의 감독 페데 알바레즈와 전화 인터뷰를 진행했다. 알바레즈 감독은 단편 SF 영화 <패닉 어택>으로 할리우드에 전격 발탁되어 <이블 데드> (2013)로 장편 데뷔하였고, 이번 <맨 인 더 다크>로 강력한 한방을 보여준 연출가이다. 알바레즈 감독은 질문들에 열성적으로 답변해주었지만, 전화 연결의 문제로 인터뷰가 도중에 갑작스레 끊어지고 말았다. 사실 주어진 시간은 20분이었고, 이미 그 시간이 살짝 지난 시점이었지만 알바레즈 감독은 이메일을 통해 인터뷰를 제대로 마무리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서 추가적으로 익무인들의 질문을 받아서 서면 인터뷰도 진행하였다. 영화와는 상반되는 상냥한 말투와 영화 연출에 대한 열정이 인상 깊었던 인터뷰였다.

 

인터뷰어, 번역: 리들러(배상범)

정리: golgo

 

 

영화 정말 잘 봤다. 올해의 ‘익스트림 무비’인 것 같다.

 

정말 감사하다.

 

한국에서는 영어 제목인 ‘Don’t Breathe’가 아닌, 초기 제목이었던 ‘맨 인 더 다크’로 개봉된다.

 

좋다!

 

왜 갑자기 ‘Don’t Breathe’로 바꾼 건가?

 

촬영 내내 영화사에서 ‘맨 인 더 다크’라는 제목을 맘에 안 들어 했다. 그러다가 진행한 테스트 시사 때 관객 반응이 재밌었다. 관객들이 숨을 참으면서 영화를 보고 있더라. 조용한 장면들이 많이 나오니까 다들 숨죽이면서 봤다. 그래서 ‘Don’t Breathe’라는 제목도 잘 어울리겠다고 생각했다. 요즘은 관람 중 휴대폰을 보는 관객이 많은데, 다들 긴장하면서 팝콘도 안 먹고 몰입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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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순 공포가 아닌 복합적인 영화

 

홈 인베이젼(home invasion) 장르를 색다르게 비틀었다. 각본도 직접 썼는데, 어떤 아이디어로 시작하여 이야기를 완성했나?

 

처음 각본을 쓰기 시작했을 때는 공포 영화로 출발했지만, 이야기를 써내려가면서 단순 공포가 아닌 복합적인 영화로 발전됐다. 이런 스토리를 만들 때 가장 먼저 정하는 것은 ‘어떤 종류의 원초적 공포를 보여줄 것인가’다. 관객과 함께 나누고 싶은 감정이 무엇인지에 대한 아이디어나 컨셉을 잡아야 한다. 영화의 시작과 끝뿐만이 아니라, 영화의 모든 장면에서 말이다.

 

다른 홈 인베이젼 영화들에선 경찰 등의 주인공이 사이코패스의 집에 들어가면서 이야기가 진행된다. 그런 스토리가 재밌는 것은, 공포 영화가 아니더라도 누군가가 다른 이의 집에 들어간다는 것이 상당히 무서운 느낌을 주기 때문이다. 침입자가 착하든 아니든, 남의 집에 들어가는 일은 불법이잖나. 불법이기 때문에 믿을 구석이 없는 거다. 무슨 일이 생겨도 사회는 당신을 동정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의 집에 무단침입을 해서 총에 맞아 죽는다고 해도, 사람들은 당신에게 등을 돌릴 거다. “무단침입을 하지 말았어야지!” 정도의 반응이 돌아온다. 당신은 옳지 못한 선택을 했고 그것 때문에 죽은 거니까.

 

그런 공포심을 살리면서 무단침입자들의 시점에서 영화를 만들면 재미있을 거라고 생각했다. 집의 주인이 아닌, 불법적인 일을 저지르는 인물들에게 초점을 맞추는 걸로. 거기에다 위협적인 악역이 필요했다. 영화의 강도를 한층 높여줄 그런 캐릭터. 관객들에게 마치 모험을 하는 것 같은 느낌의 인상적인 영화를 보여주고 싶었으니까. 스티븐 랭의 맹인 캐릭터는 그 역할을 톡톡히 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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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랭 캐릭터는 진짜 살벌했다. 스티븐 랭의 어떤 점이 이 영화의 이야기와 캐릭터에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나?

 

스티븐은 확실히 내가 원하던 모든 것들을 갖추고 있는 배우였다. 그가 전작들에서 군인으로 나왔다는 점에서 퇴역 군인 역할에는 제격이었다. 연기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이미 알고 있으니까. 하지만 눈이 안 보이는 군인을 연기한 적은 없었다. 군인 캐릭터에 대해서 모든 것을 숙지하고 있지만, 캐릭터가 맹인이기 때문에 색다른 모습이 될 것 같았다.

 

또 훌륭한 배우들이 그렇듯이, 개성과 존재감이 뚜렷하다. 아주 구체적이고 독특한 그런 느낌의 소유자다. 영화에서 관객들이 맹인을 처음 볼 때는 강도질의 피해자로서 불쌍히 여길 거다. 하지만 스토리가 진행되면 알게 된다. 불쌍한 건 강도들이라는 걸. 스티븐은 그런 설정을 잘 표현해줬다. 연약한 어르신에서 갑자기 한 순간에 완벽한 인간흉기로 돌변하잖나. 이는 스티븐만의 개성에서 비롯된 거라 생각한다. 그는 캐릭터를 통해 관객에게 다양한 감정을 전달할 수 있는 배우다. 캐릭터에 대해서 알게 될수록 그에 대한 생각이 달라진다. 이건 훌륭한 배우들만이 가능한 일이다.

 

가장 사회적 약자로 볼 수 있는 맹인을 이 영화에서 가장 무섭고 소름 돋는 캐릭터로 탈바꿈시켰는데 그런 역발상은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는지?

 

관객들이 응원할 수 있는 악역을 원했다. 마치 주인공을 응원하듯이. 그가 맹인이기 때문에 강도가 들어왔을 때는 가장 곤경에 처한 입장이 된다. 하지만 앞이 안 보인다는 장애물을 극복한다는 점에서 관객들은 그에 대해 공감하고, 응원하게 된다.

 

식상한 배우들의 영화는 싫어

 

제인 레비와 함께하는 두 번째 작품인데, 그녀를 다시 캐스팅한 이유는?

 

‘록키’ 역할에 제격이라고 생각했다. 전작(<이블 데드>(2013))에서 함께 작업했기 때문에 훌륭한 배우이며 매 촬영에서 최선을 다 하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다. 이번 영화에서도 그렇게 해줬고. 탁월한 연기력을 지닌 배우다. 그리고 독특한 개성이 있어서 식상하지 않다. 전형적인 할리우드 배우의 외모와는 다르다. 나는 식상한 배우들이 나오는 영화를 좋아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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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실이 어둠에 묻힌 뒤 벌어지는 추격전 장면의 긴장감이 탁월했다. 그 장면은 어떻게 완성했는지 궁금하다.

 

나는 항상 영화를 만드는 과정에 대해 관심이 많았다. 우리가 그 장면을 찍을 때 사용한 기술은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기술이다. 관객에게 완전한 어둠을 보여줄 수 있는 기술 말이다. 보통 다른 영화에선 캐릭터 중 한 명이 야간투시경이나 카메라 같은 것을 이용하지만, 우리는 아무런 도구도 없이 완전히 어둠 속에 갇힌 상태를 표현하고 싶었다. 그걸 표현할 기술이 없어서 결국 우리가 직접 만들었다.

 

새로운 스타일, 새로운 표현에 대해서 연구를 했고 다양한 기술들을 합쳐서, 지금의 영화에서 보이는 것 그대로 촬영했다. 아무것도 안 보이는 어둠 속에서 촬영되었기 때문에 위험하긴 했다. 어려웠지만 계획했던 대로 장면이 완성돼서 자랑스럽게 여긴다. 앞으로 다른 영화들에서 필요로 한다면 우리 기술을 쓸 수 있다는 게 기쁘다.

 

그렇다. 멋진 장면이었다. <양들의 침묵>의 후반부 장면 이후 가장 스릴 넘치는 장면이었다.

 

(웃음) 고맙다. 정말 감사하다.

 

제한된 공간이 이야기의 제한이 되진 않아

 

전작 <이블 데드>에선 숲 속의 오두막, <맨 인 더 다크>에서도 제한된 공간에서 사건이 벌어진다. 그런 비좁은 공간에서의 연출이 대단히 능숙하다. 연출자로서 그런 공간에서 어떤 매력을 느끼나?

 

공간, 그리고 크기라는 것은 상대적인 거잖나. 예를 들어 화면 속에 인물이 없다면, 카메라를 바닥에 딱 붙이고 찍어서 공간이 커보이게 할 수 있다. 마치 도시처럼 엄청 거대해 보일 거다. 영화라는 매체의 장점 중 하나는 크기가 상관이 없다는 점이다. 어떻게 촬영하느냐에 따라서 관객이 느끼는 공간의 사이즈도 달라진다. 카메라의 위치, 렌즈 등으로 연출자가 원하는 느낌을 얻을 수 있다. 옛날 영화들을 보면 작은 모형을 가지고 거대한 도시처럼 보이게 하잖나.

 

규모와 크기를 가지고 노는 것은 재미있는 일이다. 내가 카메라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이기도 하고. 그렇기 때문에 제한된 공간이라 해도, 그것이 스토리텔링에 있어서 제한이 되지는 않는다.

 

집이라는 공간은 훌륭한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충분한 수의 방과 모퉁이 등을 지니고 있다. 영화 속 집의 모든 것을 속속들이 파악하고 익숙해지니까, 이야기를 어떻게 진행해야 할지 확실히 알겠더라. 또 관객들에게 있어 제한된 장소는 장점으로 작용한다고 여긴다. 뭔가 정직한 느낌이잖나. 집이 있고 그 안에 사람들이 있으면, 이야기의 초점은 그들이 어떻게 빠져나갈지에 온전히 맞춰지게 된다. 그것이 영화에 대한 몰입도를 높여준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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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에서 예측을 비껴가는 장면들이 많다. 쉽게 분류되는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아서였나?

 

앞서 얘기했듯이 출발점은 공포 영화였지만 이야기를 쓰면서 다양한 요소들이 섞였다. 어떤 특정 장르로 분류되지 않는 게 좋다. 단순 공포 영화였다면, 지금 만큼의 관객 수가 나오지는 않았을 거다. 공포물을 보지 않는 사람들도 영화를 보러오고, 즐긴다는 것은 흥분되는 일이다. 스토리 자체도 계속해서 다음에 무슨 일이 벌어질지 생각하게 만들고.

 

감독으로서 관객들이 자신이 영화의 일부분이라고 느꼈으면 좋겠다. 수동적으로 보는 영화를 만들고 싶지 않았다. 예를 들어 이 영화에서는 집안에 놓여 있는 망치, 문, 침대 밑의 총 등을 보여준다. 그걸 미리 보여주는 것은 관객이 다음 장면들을 예측하게 만들고 싶어서다. ‘총은 어떤 식으로 누가 사용하게 될까?’ 식으로.

 

그리고 초반부터 누가 좋은 놈이고 나쁜 놈인지를 보여주지 않는다. 관객이 누구를 응원할 것인지 마음대로 생각할 수 있게끔 말이다. 누가 진정한 악역인지는 시간이 흘러야 드러난다. 그렇게 해서 관객과 영화가 서로 관계를 형성하게 된다. 다른 영화들에선 시작부터 주인공과 악역이 공개되고, 이런저런 장면들이 연속적으로 이어진다. 어찌 보면 관객들은 영화에서 일어나는 사건들의 목격자일 뿐이다. 하지만 나는 관객이 영화 속에 들어온 것 같은 경험을 주고 싶었다. 영화의 일부분이 되도록 말이다.

 

<올드보이>가 내 인생을 바꿨다

 

주인공들이 맹인을 피해 다니는 장면들에서 나도 숨을 죽이며 봤다. 그런 긴장감 넘치는 영화들을 즐겨보나? 공포/스릴러 장르에서 가장 좋아하고 영향을 많이 받은 작품들은 무엇인가?

 

솔직히 얘기하자면 공포/스릴러 영화를 즐겨보는 편은 아니다. 하지만 히치콕 감독의 작품 같은 과거의 명작 스릴러는 좋아한다. 그의 연출력과 촬영은 언제 봐도 즐겁다. 하지만 최근 영화들 중에서, 특히 지난 10년간 나에게 가장 많은 영향을 끼친 것은 한국 영화들이다. 나는 한국 영화들을 정말 사랑한다. <올드보이>는 내 인생을 바꾼 작품 중에 하나다. 그 독특하면서 복합적인 스토리와 캐릭터들. 촬영도 정말 좋았다. <올드보이>뿐만 아니라 폭력적인 한국 영화들을 가장 좋아하고, 또 내게 많은 영향을 주었다.

 

한국 관객들이라면 눈치 챌 수도 있는데, <맨 인 더 다크>는 영화 전반에 걸쳐서 한국 영화들로부터 많은 영향을 받았다. 폭력적인 장면들을 화려하지 않게 심플한 느낌으로 촬영해서 더욱 강렬하고 무자비하게 느껴지게 했다.

 

캐릭터들 역시 그렇다. 내가 좋아하는 한국 영화들에는 선한 캐릭터가 없다. <추격자>, <올드보이>, <아저씨> 등은 나쁜 놈과 더 나쁜 놈의 대결이잖나. 그런 점이 내가 한국 영화를 사랑하는 이유 중 하나다. 그런 영향을 <맨 인 더 다크>를 통해 보여주고 싶었다. 보통 감독들은 자신이 사랑하는 영화들을 토대로 본인의 영화를 만드는데, <맨 인 더 다크>는 일반적인 공포/스릴러에서 영향을 받았다기보다는 한국 영화들에서 많은 영향을 받은 영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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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가 등장하는 장면들은 모두 대단히 위협적이다. 그 주인에 그 개라는 생각이 드는데, 동물이기 때문에 원하는 장면을 얻는 게 힘들었을 것 같다. 엔딩 크레딧을 보니 3마리의 개가 연기를 했더라. 어떤 식으로 촬영 했나?

 

개가 나오는 장면들이 가장 촬영하기 어려웠다. 핵심은 원하는 결과를 얻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계속 촬영을 하는 거다. 영화 제작의 첫 번째 법칙은 “절대 아이들이나 동물들과 함께 일하지 말라”다. 하지만 그런 법칙을 어겨야만 관객에게 독특한 결과물을 선보일 수 있다.

 

속편 가능성도 열어두고 있어

 

완성된 영화와 초기 시나리오 사이에 차이점들이 있나?

 

시나리오 작업을 하는 도중에 특별히 빠지거나 그런 장면들은 없었다. 하지만 영화가 각본보다 뛰어나다고 생각한다. 감독, 그리고 영화에 참여하는 모든 사람들의 의무는 각본을 가지고 더욱 훌륭한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라 생각한다. 시나리오가 가진 잠재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것이 목표다. 한 가지 달라진 게 있다면 엔딩이다. 원래의 엔딩은 더 어두웠다. 스포일러가 될 수 있어서 자세히 말은 못하겠지만... 현재의 완성된 엔딩이 달콤쌉싸름하다면, 원래의 엔딩은 그냥 쌉싸름했다.

 

속편이 나와도 좋을 만한 마무리다. 혹시 속편 계획이 있는가?

 

아직 계획은 없지만, 가능성은 열어두고 있다.

 

본인이 생각하는 베스트 장면은 무엇인가?

 

가장 좋아하는 장면은 지하실에서 나온 맹인이 바로 자기 앞에 록키가 있다는 걸 모를 때다. 이 영화에서만 가능한 상황이기 때문이다. <맨 인 더 다크>라는 영화의 특징을 잘 나타내고 있으며, 관객에게 독특한 영화라는 걸 강조하는 장면이기도 하다.

 

<이블 데드>와 <맨 인 더 다크>의 프로듀서인 샘 레이미는 한국 호러 팬들에게 <이블 데드> 3부작으로 유명하다. 그와의 작업은 어땠나?

 

샘은 영화 제작의 모든 과정에서 많은 도움을 준다. 그는 호러 장르의 거장이기 때문에 <맨 인 더 다크> 같은 영화를 만들 때 최고의 자문위원이라고 할 수 있다.

 

할리우드를 목표로 삼지 마라

 

인생에 영향을 준 영화들을 꼽는다면?

 

가장 좋아하는 한국 영화 3편은 <빈집>(2004), <마더>(2009), <올드보이>(2003)다. 역대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은 <빽 투 더 퓨쳐>(1987), <12 몽키즈>(1995), <올드보이>(2003), <바론의 대모험>(1989), <스카라무슈>(1952), <천국의 유령>(1974)이다.

 

마블의 연출 제안을 거절했다는 기사를 봤다. 마음대로 영화를 만들지 못할 것 같다는 게 이유였는데, 연출을 결정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뭔가?

 

모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이 필요하다. 독특하고 극단적인 아이디어들을 표현할 수 있어야 한다.

 

단편부터 지금껏 장르 색깔이 뚜렷한 작업을 해왔다. 앞으로도 장르물을 꾸준히 작업할 계획인가?

 

<이블 데드>는 호러였고 <맨 인 더 다크>는 호러 스릴러였기 때문에, 다음 영화는 정통 스릴러물로 만들고 싶다.

 

우루과이 출신이다. 할리우드 진출을 꿈꾸는 감독들에게 해주고 싶은 조언은?

 

내가 해주고 싶은 말은 할리우드를 목표로 세우면 안 된다는 것이다. 목표는 좋은 영화를 만드는 것이어야 한다. 좋은 영화를 만든다면, 장편이든 단편이든, 영화를 더 만들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질 거다. 그리고 그것이 영화감독의 유일한 목적이여야 한다고 생각한다. 영화를 만들다가 굶어 죽어도 괜찮다는 각오로 임해야 한다.

 

 

리들러 리들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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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2등
의외로 대중적인 영화를 좋아하는군요. 속편을 예고하듯 끝났는데 속편생각은 아직 없다는것도 재밌네요.
댓글
16:10
16.10.06.
3등
아,우루과이 출신이었군요.올드보이는 여기서도 빠지질 않네요.^^
주사한게 정액이란건 이거 보고 알았네요.잠재우는 약인 줄 알았는데..
댓글
16:11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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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독

후후 그 정도의 잠재우는 약이면.. 코끼리도 재울... (사람이면 죽지 않을까요 ㅋㅋ)

댓글
00:08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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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독

아니 그걸 모르셨다니...그 안에 털(?)도 한가닥 있었는데 ㅋㅋ

댓글
01:24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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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지네요 ㅎㅎ

다음 작품이 기대되는분입니다

댓글
16:15
16.10.06.

ㅎㅎ 올드보이를 많이 좋아하시는군요

재밌게 봤습니다 영화도 인터뷰도 ㅎㅎ

댓글
16:19
16.10.06.

제가 질문한 샘 레이미와의 관계가 나왔네요

잘 읽었습니다 한 번 더 읽어야 할 듯

건대6관에서 크리스티4K레이저와 풍부한 사운드로 봤는데, 정말 최고였습니다

좋은 상영관에서 보기를 권해요

댓글
16:20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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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도 숨가쁘게 읽었습니다 ㅎㅎ
영화 시간되면 또 보러가야겠네요 ㅎㅎㅎㅎ
댓글
16:20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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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새로운 사실을 많이 알게됐네요!!! 멋진 인터뷰 감사합니다!! 

댓글
16:25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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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보면서 <추격자>가 연상되었었는데, 감독이 <추격자>를 인터뷰에서 언급하니 재미있네요.
전화상으로, 또 이메일로 인터뷰 하시고 정리하시느라 고생 많으셨네요, 잘 봤습니다~
댓글
16:26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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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제가 맨인더다크였다는거 와 대박입니다. 그 외에도 감독의 개성이 뚝뚝 묻어나는 인터뷰 너무 잘봤습니다. 몰랐던 내용들 더 많이 알게되서 아주 만족스럽습니다!! 인터뷰 진행과 번역 등에 수고해주신 골고님 리들러님 감사합니다 와우 b
댓글
16:52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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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를 목표로 해야한단 말이 가슴에 와 닿네요..ㅎㅎ깊이있는 인터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댓글
16:56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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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를 넘 재밌게 봤었기에 익무단독 최초 인터뷰한다고 해서 엄청 기다렸는데 인터뷰기사 넘 흥미진진하고 가려운곳을 긁어주는것처럼 시원하고 기분 좋네요.정말 잼 있고 좋아요.전화인터뷰가 쉬운일이 아닐텐데....감사합니다.

댓글
17:06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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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제인 레비 캐스팅에 대한 질문을 서면 인터뷰 때 질문드렸었는데 그 내용이 들어있어서 기쁘네요.

(원래 하시려고 했던 질문일 수도 있겠습니다만 ㅎㅎ)

뚜렷한 작품관이 있는 듯하여 앞으로의 활동이 더욱 기대됩니다!

댓글
17:10
16.10.06.
제인 레비 연기 대단하죠 ~ 속편 기다립니다
댓글
17:15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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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ㅠㅠㅠㅠㅠㅠ 인터뷰보니까 정말
이 감독님 완전 제 스타일ㅋㅋㅋ큐ㅠㅠㅠㅠ
좋아하는 영화도 다 저랑 겹치네요ㅋㅋㅋ
감독님 좋은 영화 많이 보여주세요 사랑합니다ㅠㅠㅠ
댓글
17:27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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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만큼이나 멋진 마인드의 감독님이셨네요. 알찬 인터뷰 잘 봤습니다^^

다음 작품도 기대할 수 밖에 없는, 정통 스릴러물이라니! 

댓글
17:47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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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읽은 분들도 계시겠지만...

<맨 인 더 다크>가 막 개봉된 영화여서 스포일러에 해당하는 질문과 답변은 일단 가립니다.

댓글
17:55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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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두번째 관람하고 왔는데 스포이드 씬은 다시봐도 어우 ...ㅜㅜ 페데 알바레즈 감독 쿨한게 마음에 드네요 ㅎㅎ 영화제작에 관한 자기주관도 뚜렷한거같고요. 좋은 인터뷰 잘봤습니다 ^^

댓글
18:01
16.10.06.

이거 또 한국영화 좋아한다니까 제가만든영화도 아닌데 괜히 으쓱해지네요 ㅎ;;

댓글
18:51
16.10.06.

오늘 관람하고 왔는데, 긴장감만큼은 최근 본 영화 중에 제일이었어요:) 

댓글
20:18
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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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 나오는 장면 촬영 어떻게 했는지 질문 했는데 질문해주셨네요.. 익무 사랑합니다. 일단 추천하고 정독할게요. 영화 넘 재밌었어요ㅠㅠ

댓글
00:05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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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후 여기에도 (조금 달라졌지만) 제가 했던 질문이.... 궁금증이 풀려서 좋네요.

 

@@ 근데 한국영화 팬이라는 건 또 의외네요 ㄷㄷ 

댓글
00:07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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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호,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댓글
09:29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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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 급 다시 보고 싶어졌어요 ㅎㅎㅎ

오늘 밤엔 맨인더다크 3회차!!

댓글
09:58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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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인터뷰 잘 봤습니다!

그나저나 맨 인 더 다크가 어떻게 나온 제목인가 했는데 초기 제목이었군요 : >

댓글
10:34
16.10.07.

지하실 장면 진짜 숨막혔는데...
이게 자체 기술을 개발해 찍은 거였군요
익무의 충실한 인터뷰, 영화만큼이나 베스트입니다!!

댓글
11:13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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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영화였습니다! 기대되는 감독이시네욤.ㅠㅠ

댓글
11:25
16.10.07.
profile image

역시 엔딩이 다소 힘빠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수정이 된 거였네요 ㅠㅠ 좀 더 어두운 엔딩을 보고 싶네요 +_+

댓글
12:25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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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영화를 보고 와서그런지 인터뮤내용이 더 착착 감기네요... 감사합니다.

댓글
16:02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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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좋아하는 영화들이 전혀 다른 장르들이네요..ㅎㅎ 인터뷰 잘읽었습니다

댓글
16:30
16.10.07.

리들러님 전화인터뷰와, 이메일 인터뷰 고생 많으셨습니다. 멋진 인터뷰 잘 보았습니다^^

댓글
리들러글쓴이 추천
17:30
16.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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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마블의 연출을 거절하다니 와우 다음 정통 스릴러는 어떻게 나올지 정말 기대됩니다

한국영화 팬이라니 ㅎㅎㅎ

댓글
20:39
16.10.07.

영화를 보고 보니 더 흥미롭군요!

원래 엔딩도 궁금하네요ㅎㅎ

댓글
22:49
16.10.07.

원제 그대로 썼다는 대목에서 좋다! 라는 대답에서 감독님 정말 신나보이세요 ㅋㅋ

댓글
01:03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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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잘 읽었습니다. 감독의 생각을 알 수 있는 인터뷰네요~

앞으로의 영화도 기대되는 감독입니다 ^^ 정통 스릴러 영화로 곧 만날 수 있길 바랍니다.

댓글
14:51
16.10.09.
한국영화에 영향을 받았다, 좋아한다는 말을 들으니 괜히 뿌듯햊지네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감독입니다
댓글
15:15
1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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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정리 감사합니다 잘 읽었어요! 영화가 좀더 친근해 진 느낌이에요 ^^

댓글
16:47
16.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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