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 포스터 겟!
드디어... 다 모았다!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1> 재개봉 이후
3주 만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2>가 재개봉!!!
보통 1년만에 재개봉하고
적어도 몇달 만에 재개봉하고 그랬는데,
파트1 파트2 라서 그런지
이번엔 3주만에 재개봉 했더라구요.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
2018년 10월 24일
<해리포터와 비밀의 방>
2019년 2월 20일
<해리포터와 아즈카반의 죄수>
2020년 2월 26일
<해리포터와 불의 잔>
2021년 2월 10일
<해리포터와 불사조 기사단>
2022년 2월 9일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2023년 9월 6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1>
2024년 12월 25일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2>
2025년 1월 15일
CGV 4DX에서 재개봉 했고
이번이 <해리포터> 시리즈 마지막으로
2018년부터 시작한 재개봉이.. 마지막을...
앞으로도 종종 깜짝 서프라이즈 선물로
재개봉 할거 같지만 이렇게 모든 편을
하나씩 차례대로 재개봉하는 건
앞으로는 있기가 어렵지 않을까 싶네요.
포디로 재개봉 할때마다 포스터를 증정해줬고
빠짐없이 다 모았는데요.
한번에 다같이 찍을 수 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그냥 왔네요...
찾아보니 인증샷도 찍어둔게 있고 아닌게 있고...
재개봉 해오면서 오리지널 메인 포스터로만
준게 아니고 인증샷 기록 상으로는
<해리포터와 혼혈왕자>때부터
1 2 3 4 5 6 7이라며 순서를 넣은
포스터로 바뀌었더라고요...
오리지널 메인 포스터로 쭈욱 주지 왜...
암튼 감사히도 7편 재개봉 한걸 놓치지 않고
다봤고 포스터도 다 받았습니다.
영화 보러 들어가기 전, 매표소에 들를일 있다가
초딩으로 보이는 아이와 엄마가 하는 얘기를 들었는데요.
"해리포터 볼까? 극장에서는 본 적 없자나" 라고
하더라고요. 그 초딩 아이는 "됐어"라고 하더라고요.
영화가 나온지 정말 꽤 되었고
1편인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이 나온지는
20년이 넘었는데요.
아직도 인기가 있고 고전으로 까지 자리 잡은걸
새삼 다시 한번 느끼게 되더라고요.
새삼 정말 대단한 영화라는 걸요!
암튼 포스터를 원하시는 분은 금방 소진될 수 있으니
서두르시고, 극장에서 내리기 전에 상영관에서
보고픈 분들은 기회를 놓치지 말고 내리기 전에
보시길 바랍니다. 길게는 하지 않을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