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쥬라기 월드:폴른킹텀]4DX
- jah
- 1922
- 2
어려서 뺑뺑이 타다 떨어져서 그네등 놀이기구도 못 타다고
청소년기 이후 타기시작...
어려서는 차멀미도 꽤 했었는데...
늦게 배워서인지 바이킹도 맨 끝에서 눈물 흘려가며 타기에
남들은 어지럽다는 3D 4DX 아주 가뿐하게~
좀 더 흔들어 주면 땡큐일 정도입니다.
화산의 열기
뒤에서 뿜어져나오는 바람
튀기는 피
내리는 비
온몸으로 싸우는 장면에서 의자의 흔들림
갑자기 튀어나온 뒷통수에 머리 치우라고 할뻔한 3D 효과
영화의 재미를 배가시키는 우리의 기술이기에 더 뿌듯하고~
인간의 사악한 욕심은 끝이 없고
믿어서는 안 될 사람을 철석같이 믿고 배신 당하고
유전공학의 눈 부신 발전으로 현실이 될것같은...
후속편이 기다려지는 쥬라기월드~
다크로드님 은총으로 잘 봤습니다
고맙습니다 꾸벅
혹시 화면이 어둡진 않으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