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 2' 로튼토마토 리뷰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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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 크리틱만 옮겼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평론가들의 총평
각본가 겸 감독인 파커 핀은 신경이 바짝 곤두선 스타로 변신한 나오미 스콧을 마음껏 활용해, 전편 <스마일>의 기발한 아이디어를 팝 스타덤의 악몽으로 확장시킴으로써, 호러 팬들의 얼굴에 괴상한 미소를 안겨준다.
딜런 로스 - Observer
1편의 팬이라면 1편과 비슷하게 느낄 것이고, 10월에 유령의 집 같은 스릴을 기대하는 일반 공포영화 관객이라면 나름 만족할 것이다. 2/4
로코 T. 톰슨 - Slant Magazine
파커 핀 감독은 그가 창조한 엔티티(악령)처럼, 우리가 숨기고 싶어 하는 민감하고 부드러운 부위에 앙상한 손가락들을 집어넣고, 우리의 고통을 맛난 음식처럼 후루룩 마시고, 종종 우리를 응시하는 적이 바로 자기 자신이라는 사실을 직면하게 한다. 3/4
한나 스트롱 - Little White Lies
모든 것이 매우 우스꽝스럽고 1편의 팬이라면 초반 1시간이 1편의 재탕에 불과하다고 생각할지 모르지만, 그래도 파커 핀의 재치에는 감탄할 만한 것이 있다.
크리스틴 로페즈 - Kristomania (Substack)
창의적인 소규모 공포영화로 시작했던 이 시리즈가 러닝타임이 너무 길어서, 제작진이 자신들이 어떤 영화를 만들고 있는지 잊어버린 게 아닌지 의문이 들 정도로 지루하고 뻔한 드라마로 변모한다. D
메건 나바로 - Bloody Disgusting
1편을 능가하는 속편만의 날카롭고 창의적인 유혈 공포뿐만 아니라, 더욱 엣지 있는 공포 스타일을 만들어내는 매우 복잡한 여주인공이 돋보인다. 4/5
팀 그리어슨 - Screen International
<스마일 2>는 대담한 순간들도 있지만, 파커 핀의 각본이 납득이 가지 않는 이야기 반전을 드러내면서, 이 속편은 공포도 미소도 아닌 냉소를 이끌어 낸다.
A.A. 다우드 - IGN Movies
2022년 공포 영화 <스마일>의 각본가 겸 감독이, 자살 저주를 거는 귀신에게 홀린 팝스타를 소재로 탄탄한 속편을 내놓았는데, <알라딘>의 나오미 스콧이 대단히 변화무쌍하고 헌신적인 열연을 펼쳤다. 7/10
오웬 글라이버먼 - Variety
정교함은 거의 찾아볼 수 없지만, 파커 핀은 현실을 환각처럼, 환각을 현실처럼 느끼게 할 만큼 영리한 영화감독이 되었다.
윌리엄 비비아니 - TheWrap
<스마일 2>는 1편과 별 차이가 없다. 예상보다 훨씬 더. 하지만 무섭고 더 혈기 왕성하고 더 재밌다. 설정이 탄탄하고 유연성도 있다는 것을 증명한다.
크리스찬 질코 - indieWire
무엇보다도 이 속편은 <스마일> 시리즈가 앞으로 수십 년 동안 10월 극장가의 단골이 될 수 있는 끝없는 다재다능함을 증명한다. B
데이비드 루니 - Hollywood Reporter
그럼에도 부담감에서 벗어난 감독이 더 많은 이야기를 하면서, 이 속편은 많은 공포영화 팬들을 함박 웃음 짓게 할 것이다.
닉 섀거 - The Daily Beast
파커 핀의 두 번째 연출작은 데뷔작만큼이나 일관된 롤러코스터 경험은 아닐지 몰라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오를 만큼 자주 좋은 연출을 보여준다.
golgo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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