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토 유발 잔혹 호러 '테리파이어 3' 로튼 리뷰 번역
https://www.rottentomatoes.com/m/terrifier_3
관객들이 보다가 구토하고 퇴장하는 등 정신나간 잔혹 공포영화로 해외에서 소문 나고 있는...
<테리파이어 3> 로튼토마토 리뷰입니다.
현재 올라온 리뷰들 전체이고, 오역 있을 수 있습니다. 녹색은 썩은 토마토.
잭 마틴 - Film Feeder
환상적인 특수 효과와 강렬한 캐릭터들, 그리고 새로운 장르 아이콘 광대 아트가 등장하는 인상적인 잔혹 슬래셔 영화. 4/5
엠마 울프 - SpookyAstronauts
거의 길티플레저에 가까운 영화. 가장 획기적이라고 생각하진 않지만, 똑똑하게 오락적이라고 생각한다. 6/10
렉스 브리스쿠소 - Next Best Picture
*마일스 카운티에서 가장 강렬하고 매력적이며 충격적으로 재미있는 시간을 보냈다. 7/10
(*<테리파이어> 시리즈의 무대가 되는 마을)
제이미 그레이엄 - Total Film
더 커진 예산, 전작들과 같은 그라인드하우스 분위기, 그리고 고어 장르에 새로운 인장을 찍는 샤워 장면 살인이 더해졌다. 4/5
이안 샌드웰 - Digital Spy
<테리파이어 3>는 광대 아트의 가장 강력한 활약, 그리고 가장 악취미적인 작품으로, 테리파이어 시리즈에 걸맞은 속편이다. 메리 블러디 크리스마스. 3/5
캣 휴즈 - THN
광대 아트가 마을을 붉게 칠한다. 아니, 진홍색이 맞을까? 그가 크리스마스를 배경으로 끔찍하게 그로테스크한 결과를 가져오는 무시무시한 살인 행각을 펼친다. 4/5
알리스테어 라이더 - Looper.com
2시간 넘는 공포영화는 아직도 드문데, 그 정도 길이의 공포영화가 급작스럽다고 느껴지는 경우는 더더욱 드물다. 6/10
존 누난 - FILMINK (Australia)
(감독 데미안) 레온은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보다 성찰적인 축제 영화를 만들어서 우리 자신과 서로에게 더 나은 사람이 되라고 독려한다. 농담이다. <테리파이어 3>는 전기톱으로 내장을 갈라버리는 영화다. 14.5/20
스티븐 프로코피 - Third Coast Review
3편에선 많은 일들이 벌어지지만, 대부분 아주 무의미하고 지루하며, 본질적으로 피와 엄청난 양의 내장들 사이에 땜빵용 이야기일 뿐이다. 1.5/4
아론 뉴워스 - We Live Entertainment
“역겹다”, “극도로 엉망이다”, “구역질나기 그지없다”라는 말들은 이 영화에서 일어나는 일을 설명하는 몇 가지 중 일부에 불과하다. 그래도 2시간이라는 러닝타임을 정당화할 만큼 잘 만들어지고, 연기가 좋고, 충분히 강렬하다. 4/10
크리스 소윈 - Bounding Into Comics
<테리파이어 3>는 시리즈에 대한 호불호가 갈리는 요소들을 더 많이 제공하는 동시에, 캐릭터의 동기에 대해 탐구하고 있다. <테리파이어> 영화들은 일반적으로 피에 젖은 행복을 지지하는 공포영화다. 3.5/5
존 플리커 - The Flick Pick (Youtube)
<테리파이어 3>는 잔인한 고어 장면과 혼란스러운 대소동을 보장하는 본능을 자극하는 스릴러다. 크리스마스를 테마로 한 대학살을 연결 짓는 게 다소 의무적으로 느껴지지만, 블랙 유머를 가미해서 즐거움을 유지한다. C+
앨리슨 포먼 - indieWire
<테리파이어 3>는 가장 적절하게 소름끼치는 승리의 축전으로 크리스마스를 장식하며, 감독 레온은 자신의 가장 잘하는 것에 집중하고 있다. 관객의 마음을 사로잡을 수도 있고 그렇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단골 팬들을 잃지는 않을 것이다. B+
션 챈들러 - Sean Chandler Talks About
<테리파이어 3>는 팬들이 바로 원하는 것, 즉 역대 가장 인상적인 살인 장면을 보여준다. 전편보다 더 어둡고 지독한 영화인데, 누군가는 전작보다 덜 재밌다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크리스마스라는 배경이 잔인함에 신선함과 생동감 있는 반전을 더한다. B+
프레스턴 바타 - Fresh Fiction
<테리파이어 3>에서 (감독) 데미안 레온은 자신만의 스크린 속 시스티나 성당을 피와 내장으로 그려냈다. (배우) 로렌 라베라가 정말 죽여준다!
맷 도나토 - IGN Movies
<테리파이어 3>는 부인할 수 없을 정도로 풍성한 수작업 특수효과를 자랑하지만, 산만한 스토리텔링이 이 속편의 발목을 잡는다. 6/10
코디 리치 - Cody Leach (YouTube)
(살인마 광대) 아트는 크리스마스 시즌에 자신만의 뒤틀린 대학살을 펼치는데, 나는 전적으로 환영한다. 전작 1, 2편의 톤들이 잘 어우러졌으며, 세로운 경계를 넘나들며 잔혹 표현을 계속 밀어붙인다. 로렌 라베라는 복수심에 불타서 폭주하는 시에나 역할로 빛난다! 4/5
매튜 잭슨 - AV Club
당신의 크리스마스를 핏빛으로 물들일 최고의 테리파이어 영화. B+
로코 T. 톰슨 - Slant Magazine
<테리파이어 3>는 드문드문 복잡한 플롯에, 시네마적 초폭력의 미니 걸작의 가능성이 보이는 시리즈의 경향을 이어간다. 3/4
숀 보엘만 - FandomWire
<테리파이어 3>는 일부 만족스러운 살인 장면과 놀라운 수작업 효과를 보여주지만, 2시간이 넘는 러닝타임 때문에, 시리즈의 열성 팬을 제외한 사람들을 만족시킬 순 없을 것이다. 5/10
저메인 루시에 - io9.com
필터링 되지 않은 순수한 충격의 가치를 추구하는 (감독) 레온의 열정이 <테리파이어 3>에서도 여실히 드러난다. 아무리 엉망이고 아무리 불쾌하더라도 존중하지 않을 수 없다. 피범벅 영화 마니아 취향의 크고 강렬하고 미친 연출이다.
크리스 틸리 - Dexerto
<테리파이어 3>는 역대 최고의 테리파이어 영화로, 살인을 예술로 승화시켰다. 4/5
제이콥 홀 - Slashfilm
<테리파이어 3>는 불쾌감을 주는 오프닝 장면만으로도 충분한 경고의 신호를 보낸다. 너무 늦기 전에 (보지 말고) 돌아서라. 7/10
제임스 프레스턴 풀 - But Why Tho? A Geek Community
<테리파이어> 프로젝트의 목표가 가장 단련된 잔혹 공포영화 팬들도 기겁하게 만드는, 완전 독특하고 경계를 허무는 경험을 구축하는 것이라면, <테리파이어 3>는 데미안 레온의 걸작이 될 것이다. 8/10
golgo
추천인 2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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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인을 예술로 승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