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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스포) 트랜스포머 ONE 신림롯시에서 보고 온 후기입니다.

갓두조 갓두조
7484 5 10

maxresdefault.jpg

 

 본 영화의 개봉이 25일이라서 영화 스토리는 노스포로 작성하겠습니다. 

사실 이 영화 기대가 없었는데, 좋은 평들이 들려와서 호기심으로 관람했는데,

이게 왠걸? 기대 이상으로 재밌어서 리뷰글을 작성하게 되었습니다.

아직 개봉하는지 모르겠는데, 많이들 봤으면 좋겠고,

아쉽게도 지금은 일반관에서 상영한다고 하네요

 

제 리뷰는 스타일상 방대하므로 양해바랍니다.

 

 

# 전작들을 봐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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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 40년 이상 트랜스포머에 등장했던 수많은 로봇캐릭터들 ㄷㄷ)

 

아마 대부분이 트랜스포머1을 통해 대거 팬들이 생겨났을것입니다.

트랜스포머의 애니화는 80년대에 존재하고, 저같은 아재들은 비스트워즈 시리즈로

팬이 되신 분들도 계셨을 겁니다. 2007년 스티븐 스필버그 총괄에 마이클 베이 감독의

트랜스포머1에서 엄청난 인기를 얻고, 시리즈화를 했으나,

서서히 삐걱대더니 4,5에서 대차게 흥행실패를 했었죠..

 

그러나 2018년에 범블비로 쏠쏠한 흥행을 얻은 다음 리부트를 선언,

작년에 비스트의 서막으로 트랜스포머 세계관에 필자가 좋아했던,

비스트워즈를 넣으려했다가 수익분기점을 못얻었다고 하죠 ㅠ

 

hq720.jpg

 

정말 다행이게도 이번 영화는 독자적인 세계관이라고 합니다. 

즉 아에 안봐도 무관하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옵티머스 프라임, 범블비, 메가트론 같은

전작에 출연한 캐릭터들을 알면은 괜찮다고 느껴지더군요. 제가 모르는 분들에게

전작에 나왔던 캐릭터들 설명은 간단하게 적어는 볼게요.

 

이번 영화 감독에는 토이스토리4의 감독인 조시 쿨리 감독에 성우 출연에 무려

토르의 크리스 햄스워스, 블랙위도우의 스칼렛 요한슨이 참여했다죠 ^^

 

 

@ 3D 애니메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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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5년 혁명같았던 최초 3D 장편 애니메이션 토이스토리 1)

 

이번 영화의 특징이 있다면 트랜스포머의 영화화에서 최초로

3D 에니메이션 영화로 만들었다는 것입니다. 필자가 좋아했던

1을 생각한다면 조금은 아쉽게 생각될 수는 있겠으나, 

그래픽으로 거슬리는 부분은 없었습니다.

 

만일 특별관으로 개봉한다면 저는 돌비로 보는것을 추천드립니다.

영화 초반에 에너존인가? 캐는 장면이 나올때 어두운 광산에서 알록달록한 

색감이 정말 이쁘게 연출이 되던데, 그게 돌비로 보면 이쁘겠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특히 DC코믹스 작품을 돌비로 봤을때 정말 기가막혔거든요 ㅎㅎ

 

돌비 정말 기대가 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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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옵티머스와 메가트론의 멸치시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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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1970의 초반 장면, 무슨 거지들이 이렇게 존잘임..)

 

 좀 신선한 설정이라 느꼈던게, 옵티머스가 여기서 오라이온 팩스(Orion Pax)

메가트론이 D-16이라는 이름으로 등장하는데, 이 둘이 친한 설정으로 나오는게

좋았습니다. 트랜스포머라는 제목과 다르게 이들은 하급 로봇으로 그저 

스타크래프트의 테란 종족의 SCV같은 일꾼 역할로 시작함으로서

성장형 드라마 같은 성격을 띤다 라는게 시네마틱 유니버스와는

독자적인 색깔을 상징함을 뜻하는거 같습니다.

 

 

☆ 제법 빠른, 시원한 전개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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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마리오 브라더스의 마리오카트 장면)

 

이번 영화에서 좋았던 점은 속도감이라고 생각합니다.

등장인물들 간의 감정이 보일때 쯤에 바로 다음 장면으로 

바뀌고, 어드벤쳐 적인 과정으로 주인공들의 미숙함에서

성숙함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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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중반 모험하는 장면은 토르 러브 앤 썬더에서 스페이스 바이킹 보트가 생각났습니다.

감독이 왜 옵티머스 성우에 크리스 햄스워스를 캐스팅 했는지 알 거 같습니다.

솔직히 옵티머스 성우에 피터 쿨렌 말고는 생각을 할 수가 없지 않겠습니까?

이번에 아에 판을 바꾸겠다는 생각으로 캐스팅을 한듯 한데 옵티머스 처럼 

중후하고 리더쉽 있는 아우라에 크리스 햄스워스를 처음부터 염두해서 제작한듯 보였습니다.

 

★ 기다렸던 등장인물들의 약물 벌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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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닌자거북이들과 스승 스플린터)

 

이번 영화서는 다른 트랜스포머 시리즈와 다르게 변신폼을 얻게 되는 계기가

많이 다릅니다. 예전 작들을 살펴보면은 사이버트론이란 행성에서 지구나

다른 행성에 떨어질때 주변 탈것들을 보고 그걸 스캔해서 

자가용에서 로봇으로 변신하는 것을 비히클 모드(Vehicle Mode) 라고 하지 않습니까?

비스트워즈에서는 비스트 모드(Beast Mode)라고도 하죠

 

근데 이번 영화는 다는 설명을 할 수는 없겠지만, 어떤 등장인물을 통해

올바른 쓰임을 강조하며, 힘을 받는 것으로 변신모드를 하게 되는게,

약간 이질적이게 느껴도 영웅적인 면을 봐서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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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RANS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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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에서 켄타우로스로 변신? 하는 프랑키)

 

드디어 비히클 모드로 등장인물들이 변신을 하는데, 초반에 어떤 이유로

변신도 못하는 하급 로봇에서 점점 숙련된 변신을 하는게 주 관점이었는데,

미리 당부드릴 말씀이 있다면, 트랜스포머1을 생각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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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1에서 처음부터 충격을 준 변신장면)

 

트랜스포머1의 비하인드를 찾아보니, CG 제작팀도 트랜스포머의 광팬이라고 하더군요.

코믹스버젼의 로봇은 각진형태지만 마이클 베이는 현실적인 로봇을 강조하며

디자인 제작을 했다고 합니다. 외계행성에서 지구의 차량으로 변신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쉽게

메카닉한 디자인을 일본의 갑옷을 모티브 삼아 변신시 차량부품들이 세밀하게 보이는 것을

강조했다고 합니다. 대단한 것은 헬기, 탱크, 자동차, 전투기의 세부도를 전부 분석해서

하나 하나 제작했다고 합니다. 말 그대로 영혼을 갈아넣었죠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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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년대 트랜스포머 애니의 변신폼)

 

이번 영화의 변신폼은 애니메이션을 모티브로 좀 더 강조한 듯 합니다. 

거기에 비스트워즈의 3D 그래픽보다 세련되게 업그레이드 했고,

아까도 언급드렸다 시피 좀 더 알록달록 함이 강조 되었다고 느껴졌습니다.

 

 

◆ 주요 등장인물들 소개

 

1) 엘리타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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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알시 장난감)

 

여러분 혹시 범블비나 비스트의 서막 보신 분들

그 오토바이 여성 로봇 알시(Arcee)를 기억하시나요?

트랜스포머를 얕게 본 사람으로서 잠깐 기억되는 여성로봇으로 기억하는데,

와 .. 이렇게 캐릭터를 재창조하게 되네요. 원작선 옵티머스이 연인 사이라네요.

이 로봇의 성우엔 스칼렛 요한슨이 참여했고,

스칼렛 요한슨 하면 대표적으로 기억되는게 블랙위도우 이지 않습니까?

농담안하고 역할도 블랙위도우 처럼 조력자 포지션으로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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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 1을 얘기하자면 사실 알시를 등장 시킬 예정이었다는데,

제작진이 여성 로봇을 표현하기 어려웠다고 하고, 특히나 마이클 베이가

쪼매난 오토바이를 싫어해서 무산되었다고 합니다.

 

2) 범블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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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아는 그 귀요미 로봇 범블비 이죠?

범블비서 B-127로 등장하는데, 이번에도 그렇게 나옵니다

와.. 근데 이번 영화에서 새롭게 재창조 되었다고

느껴졌습니다. 제 기억으로 범블비가 말이 없는 걸로 기억되거든요?

이번의 범블비는 까불거리고 수다스러운 범블비로 등장합니다.

마치 인어공주(Littel Mermaid)가 원피스에서 시라호시(Giant Mermaid)로 

나오는 격과 비슷하고, 3대 스파이더맨이 톰홀랜드가 맡은 느낌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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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범블비의 차량 모델 폭스바겐 비틀)

 

이번에 범블비의 차량이 솔직히 뭘까 궁금했는데,

이번 영화의 변신 폼은 트랜스포머1의 쉐보레 카마로와 유사했습니다.

그 메간폭스한테 까이고 튜닝?한 카마로 차량이요 ㅋㅋ

갠적으로 비틀이었으면 좋았을거 같았는데 그건 좀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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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언 레이놀즈와 휴 잭맨 님이 좋아요를 눌렀습니다.)

 

이번 범블비의 액션도 완전히 바꼈는데, 솔직히 범블비의 액션은

그냥 때리고 총쏘는 로봇으로 평범했지 않습니까? 그래도

비스트의 서막에서는 비행기에서 뛰어내리면서 갈기는 장면은

일품이라고 생각합니다.

 

giphy (1).gif

 

그러나 이번 범블비는 근접전에 좋은 로봇으로 바꼈습니다.

마스크를 장착하는 장면도 나오는데, 원작 골드버그를 오마주했다고 하네요.

정말 울버린이 생각나는 범블비인데, 이 명대사도 했으면 좋겠지만

아쉽게도 디즈니 .. 아니 전체 관람가라서 어려울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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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메가트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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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큐브는 어짼겨?)

 

저는 이번 영화에서 잴 맘에 든 캐릭터는 메가트론입니다.

튜닝을 제대로 해서 다시 태어난 수준으로 만들었는데, 일단 박수부터 치고 싶습니다.

D-16으로 나오는데, 초반에 옵티머스랑 친한 사이로 나오죠.

누구나 아시다 시피 메가트론은 악역이잖아요?

 

초반의 메가트론은 좀 성실한 이미지에 안정적인 삶을 추구하는 모습으로 나옵니다.

그러나 어떤 이유로 흑화를 하게 되는데, 어떤 모습은 라이언킹의 스카가 생각나기도 하고.

전체적으로는 엑스맨의 메그니토가 생각 많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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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이 아는 전투기 변신 모드 일줄 알았는데, 탱크로 나옵니다.

이는 애니에서의 모습을 반영한듯한데, 애니에서는 총으로도 변신한다죠?

총,탱크,전투기 모두 해당이 된답니다. 나중에는 헬기로도 나온다는데,

필자는 트포1에서 전투기의 모습이 너무 멋져서 후속작이 나온다면 꼭 보고프네요.

 

메가트론 무기로 퓨전 캐논이 원작 반영을 제대로 했다고 느껴졌습니다.

파괴력만으로 보면 옵티머스를 위협할만하다고 생각이 되네요.

참고로 트포1에서 메가트론 성우는 매트릭스 스미스요원의 휴고위빙이고,

이번 메가트론 성우는 불릿트레인 레몬의 브라이언 타이리 헨리 라고 하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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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옵티머스 프라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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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리더 옵티머스 성님이죠? 피터 컬런을 대체할 수 있을까 했는데

햄식이 형님이 잘 소화했습니다. 영화에서도 토르1에서 지구로 떨어진

토르의 성격이 좀 많이 보이긴 합니다. 묠니르를 잃은 토르에서 성장하는

모습이 영화에서 많이 보여요. 후반부에 헬창 아니 각성을 하는데,

그 모습은 라그나로크에서 힘을 깨우치는 모습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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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uperstar landing ~)

 

원래 원작 옵티머스의 변신 트럭의 색깔은 빨간색이고 앞면이 평평한 캡오버 트럭이라 합니다.

그러나 트포1에서 차량이 92년식 피터빌트 379가 쓰였는데, 변신시 8.5M의 크기를 반영할 수 

있는 옵티머스를 반영하기 위해 많은 부품을 담는 황소코 트럭으로 변경, 색도 파란색을 섞엇죠

트포 매니아는 첨엔 이건 옵티머스가 아니야를 외쳤으나 지금은 수긍하는 분위기인듯 합니다.

여튼 이번 영화의 변신 트럭은 트포1에서의 트럭으로 반영이 됩니다. 익숙해서 제겐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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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성우로 햄식이 형이 찰떡인게 트포3인가 부터 옵티머스가 도끼랑 칼들고 싸우지 않습니까?

인피니티 워에서 묠니르가 박살나서 스톰브레이커를 만들잖아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반영하면서

토르 이미지랑 겹쳐서 시너지 효과를 얻는다고 느껴졌습니다.

 

잠깐 스타크레프트 테란의 파이어벳이 보였는데, 원래 옵티머스 기술에

그런게 있는지는 모르겠네요. 

 

5) 그 밖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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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스포머3을 보면 옵티머스가 머리를 굽히는 센티넬이 이번 영화에서 등장하는데

제게 트랜스포머3이 좀 별로라서 기억에 없었다가 영화를 보고 뒤늦게 기억이 났네요

다른점이 있다면 이번엔 파란색으로 나오며, 트포3에선 비히클 모드로 로젠바우어 판터 6X6이 나오는데,

여기서는 나오질 않네요. 알아두면 좋은 정보라 생각합니다.

 

엑스맨 퍼스트 클라스의 세바스찬 쇼가 생각나는 센티넬이라 생각되며,

탑건 메버릭의 사이클론 존 햄 배우님이 성우로 맡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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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스크림, 쇼크웨이브, 사운드웨이브)

 

이번 영화 예고편에도 잠깐 나오죠? 메가트론의 충실한 문지기 3인방 아니 부하로봇으로

스타스크림, 쇼크웨이브, 사운드웨이브가 나옵니다. 스타스크림만 보면 전라도 사투리가 자동적으로

재생이 되는데 ㅋㅋ 이번 영화에서 첫 등장 배경설정이 원작 애니메이션이랑 다르긴 합니다. 

그래도 조연으로서 쏠쏠하게 나와요.

 

이 외에도 재즈라는 오토봇 맴버가 나와요.

트포1에서 메가트론에게 순삭된 오토봇인데

옵티머스의 동료로 깨알등장하죠 ^^

 

 

♣ 쿠키 영상

 

이번 쿠키영상에는 두개가 등장합니다.

엔딩크리딧 도중에 한개, 그리고 다 내려가고 하나가 더 나오는데,

첫번째 쿠키는 범블비의 귀여운 면을 보는게 톰홀랜드가 생각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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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는 후속편을 암시하는 듯합니다.

흥행이 잘 되었으면 좋겠네요.

마치 엑스맨 퍼스트 클라스 마지막 장면이 생각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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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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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보디빌더 크리스 범스테드 전과 후 사진)

 

전~혀 기대를 안한 영화였는데, 생각보다 꿀잼이어서 놀랬습니다.

이건 뭐 거의 영혼을 갈아서 튜닝을 하여서 재창조한 작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랫미인이나 러브하우스에 나가도 손색이 없다고

느껴지는데 ㅋㅋ

 

나쁘게 말하면 어디서 본듯한 스토리와 트포1에 비해 좀 아쉬운 그래픽이라

느껴질 수 있는데, 트랜스포머1은 몇십년에 나올까 말까하는 작품에

스필버그 형님의 손길이 들어간 작품이라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큰 문제는 인간들의 꼽살로 어수선한 스토리와

세계관 설정이 왓다갔다 해서 혼란을 준게 가장 큰 문제점인데,

아무리 독자적인 스토리라고 해도 트랜스포머의 가장 시급한 문제는

스토리의 안정화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를 보기 좋게 해결했다고

생각하며,

 

판타스틱4, DC코믹스, 닌자거북이 등등의 재료는 좋은데, 

영화화만 하면 고배를 마시는 작품들에게 이런 작품의 선전은

많은 영감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판타스틱4의 리부팅이 곧 나온다고 하는데,

잘 뽑혔으면 좋겠네요. 생각나는대로 다 적을려니 많이 길어졌네요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리며, 개봉하시면 꼭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경품으로 4개의 캐릭터 중에서 범블비가 나왔습니다 ^^

외관상 잴 별로인게 메가트론이었는데, 영화를 보고나서

캐릭터의 매력분배를 잘 했다고 생각하네요 ㅎㅎ

 

 

 

LET'S ROLL ~

 

 

IMG_1644.jpeg.jpg

 

갓두조 갓두조
23 Lv. 61465/62000P

"FORTIS FORTUNA ADIUVAT" (행운은 용감한 자를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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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ofile image 1등
재밌죠. 스타스크림이 왕좌에 앉은 건 80년대 트랜스포머 극장 애니 오마주죠.
23:36
24.09.16.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golgo
아 그런 비하인드가 !! 스타스크림이 왕처럼 있길래 이게 뭔가했어요 ~
00:01
24.09.1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잭슨
후반 액션을 위해선 초반에 세계관 설명이 있어야 되서 잔잔할 수 밖에 없죠.
02:29
24.09.1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이상건
제 긴글 읽어주셔서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
09:21
24.09.17.
profile image
역시나 알찬 리뷰 재밌게 잘 읽었습니다👍
전 기대 이상으로 넘 재밌게 봐서 한번 더 볼까 생각 중이예요ㅎㅎㅎ
15:30
24.09.17.
profile image
갓두조 작성자
카란
저도 특별관 상영이 뜨면 재관람 생각이 있습니다 ㅎㅎ
오늘도 제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20:39
24.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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